지난번 음악이야기가 반응이 별루인 듯 해서…
오늘은 베네수엘라의 민중가수 Soledad Bravo의 남미민중가요 모음앨범 [Cantos Revolucionarios De America Latina]에서 골라 보았습니다. 굳이 설명하자면 양희은과 최도은을 더했다(!?)라고 이해하면 조금 빠르실 듯… 이런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이 부러움일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악기로 가사와 곡에 담긴 정서를 온전히 전달하는데 집중한 그녀의 음악은 내용을 몰라도 교감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아! 시간만 조금 있으면 소개드린 곡들만이라도 배경 및 내용을 요약 설명드릴 수 있을텐데… 다음으로 미루죠…^^).

Hasta Siempre (지난 번 소개드렸던 곡입니다. 체게바라~가 나오는)
Santiago De Chile
La Guerrillera
Pobre Del Elegido

앨범이미지 링크
http://www.allmusic.com/cg/amg.dll?p=amg&sql=Asqazefbkog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