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


[신입회원 모집] 전국학생행진 프로젝트 학회, 광주 알다가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관리자
2021-08-29
조회수 504


읽다, 쓰다, 보다, 말하다, 나누다, 알다

알다 [알: 다]

  • 교육이나 경험, 사고행위를 통하여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갖추다.
  • 어떤 사실이나 존재, 상태에 대해 의식이나 감각으로 깨닫거나 느끼다.
  • 잘 모르던 세상에 대하여 그 좋은 점을 깨달아 가까이하려 하다.
  • 사람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할지 스스로 정하거나 판단하다.

12년간의 공교육은 우리에게 대학입시를 위한 암기만을 요구할 뿐 세상은 어떤 곳인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험한 세상에서 남에게 휩쓸리지 않고 살아가려면 내 삶에 대해, 무엇보다도 내 선택을 좌우하는 조건들에 대해 알고 내 기준을 마련해나가야 합니다. <알다>는 내 삶과 세상을 이해하는 지식을 습득하고, 서로 나누며, 다시 세상에 말합니다.


그래서 <alda>는 이렇게 활동합니다.

<alda>에서는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세상에 질문을 던집니다.

<alda>에서는 우리가 마주할 수 밖에 없는 다양한 문제들을 살펴보고 원인과 대안을 분석합니다.

<alda>에서는 내삶을, 더 나아가 세상을 설명할 언어를 구축해 나갑니다.

<alda>에서는 내가 얻은 지식을 주위에 알리며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고민합니다.


Q. ALDA [ 알ː다 ]에서는 무얼 하나요?


[읽다]  

한 달에 한 권, 함께 읽습니다. 9월에는 <모두를 위한 노동 교과서>를 읽고 기본적인 노동문제를 학습합니다. 10월에는 <배달의 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를 읽고 배달-플랫폼 노동의 문제점을 학습합니다. 


[알다] 

책모임과 함께 다양한 이슈토론을 진행합니다. 정치, 경제, 여성 등 시의적인 동향을 분석하는 힘을 기릅니다.  


[알리다] 

Alda는 학습을 넘어 내가 알게 된 지식을 세상에 알리려 합니다. 2학기에는 동아리에서 읽은 <배달의 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의 저자를 초대하여 북 토크쇼를 진행합니다. 


비정기적으로 학회지를 발간하여 학회의 내용을 지역 사회에 유포합니다. 


[하다]

- 매주 목요일 저녁 19시 

- 온/오프라인 병행 


Q. 어떤 사람이 Alda를 하면 좋나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학습하고 싶은 사람

학습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기준을 만들고 싶은 사람

북 토크쇼 및 학회지 발간 등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싶은 사람  

플랫폼 노동 문제를 학습하고 해결에 기여하고 싶은 사람 


🌈첫 모임 : 9월 23일 목요일 19시 온라인 줌

🌈회비 : 월 5천 원. 월말에 사용 내역을 공개합니다. 

🌈문의 : 010-3206-1044

🌈 신청 : https://forms.gle/WKPWwSQXdNkbE5q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