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화제 당일에만 참석했었지만, 실무를 맡아
오랫동안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학생들도 그렇고..
날씨가 좀 추웠지만, 그것 때문에 떠날 마음이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롱디리 후배들과, 보영이누나와 강석이..
원각사 풍물패 친구들과 함께 길놀이를 함께 뛰어서 참 재미있었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