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학습모임이 회원들의 사정으로
연기되었다고 연락받았습니다.
학습모임 때마다 자신의 핸드폰으로 꼬박꼬박 확인시켜주시고
변경사항이 생길 때마다 뛰어난 언어적인 감각을 발휘하여
유머스럽게 일정을 조정해주시던
우리의 장덕일 회원님!
그 장덕일 회원님께서
학습날짜를 다시 조정해서 알려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현상이죠.
아마 업무가 많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
괜히 마음이 더 아파지기 전에
먼저 전화를 해 보아야겠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하루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