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날 광주전남공공서비스노조가 출범했습니다.
오랬동안 힘겨운 투쟁으로 준비해 온 노동조합인 만큼 더욱 더 튼튼한 단결의 구심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광주전남공공서비스 노조가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으로 굳건히 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전욱 동지가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축하(?)와 함께 마음 한편 무거운 책임감이 전해져왔습니다.
결코 순탄치만은 않을 공공서비스 노조의 앞날을 짊어진 전욱 동지와 함께 그 만큼의 책임감으로 연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