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전대후문 앞에서 '발바닥' 반전 캠페인 - 아직 이라크에서는 전쟁이 진행중이라는 것과 3월 20일(이라크 침략전쟁 2년째)의 의미에 대해서 약 1시간 정도 선전 - 을 하였습니다.
처음 참가한 캠페인이었는데, 캠페인(?)이라기 보다는 선전전이라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자유발언과 이라크전쟁관련 사진전시, 사진찍기 등을 진행했는데, 날씨도 춥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적어서 1시간정도 진행후 중단하였습니다. 선전을 마친 후 전대학생들천막(등록금 인상반대, 아름다운 저항 천막)에서 3.20 관련 논의를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함께해 게시판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논의결과:
3월 20일 우체국 앞에서 오후 2시부터 문화활동 및 선전
3월 말(3월 28일, 미정) 평화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