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般(금반) 저회 할머님(故(고) 오한금) 喪事時(상사시)에
公私多忙(공사다망)하신 中(중)에도 遠近(원근)을 不問(불문)하시고
鄭重(정중)하신 弔慰(조위)와 厚意(후의)를 베풀어 주신 德澤(덕택)으로
葬澧(장례)를 無事히 맞쳤음을 眞心(진심)으로 感謝(감사)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人事(인사)드림이 道理(도리)인줄 아오나
慌忙中(황망중)이오라 于先(우선) 紙面(지면)으로 人事(인사)드림을
寬容(관용)하여 주시기를 바라오며,
家庭(가정)에 健康(건강)과 幸運(행운)이 깃드시기를 祈願(기원)합니다.
2005年 6月 1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