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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선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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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목요일 5시 30분, 615민족대축전 행사가 열리는 조선대학교를 찾아가 유인물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당일 2-3만명의 시민들이 조선대학교를 찾아왔고, 행사에 참가하는 시민 노동자들에게 평택미군기지확장의 부당성을 알리고 투쟁에 함께 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시내 선전전과는 달리 많은 분들이 격려와 관심을 보여주었고, 선전물과 유인물도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
 ▲ 선전물을 자세하게 읽고 계시는 시민과 노동자들.  ▲ 시내에서 선전전을 할 때와는 다르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었습니다.  ▲ 이번 선전전을 위해 발바닥에서는 유인물을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전쟁기지 건설 중단하라는 제목과 함께 1> 황새울을 빼앗기 위한 야만적인 국가폭력을 중단하라, 2> 정부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3> 철조망을 걷어내는 민중의 평화투쟁으로 '한미전쟁동맹'을 거부하자 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김선일 추모집회에 대한 광고를 실었습니다.  ▲ 프랑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부르면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평택에서 가져온 볍씨를 화분에 심었는데, 벌써 모가 되어 자라고 있습니다. 황새울에서는 먼저 볍씨를 뿌렸으니, 아마 이것보다 훨씬 크게 자라났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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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평화행동 발바닥| 민중행동 | 광주인권운동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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