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회 서울국제노동영화제(광주,울산)는 무엇이 다를까요? 알고보면 그 감동과 더불어 투쟁의 의지가 두배가 됩니다! 올해는 노동영화제 10주년입니다. 그간 열성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작품들을 매회별로 한두편씩 뽑아 앵콜작으로 상영합니다. 이 작품들 대부분은 오직 노동영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 6회(2002) ; 요람은 흔들리리라 Cradle will rock(팀 로빈스, 미국)외 노동자영상패 작품들에 주목해 주십시오. 올 영화제에서는 비정규직 투쟁을 담은 작품들이 여러편 선보입니다. 영화를 보고난 후 이 동지들에게 힘찬 박수로 연대를 전합시다. - 청주 매그네틱 사내하청 지회 투쟁(3개의 짧은 클립, 혜린등 영상패 5인)외 - 하이스코 비정규직 투쟁기(1년동안의 투쟁기, 김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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