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ts of Peak Oil to the Global Food Supply
A paper presented at the FEASTA Conference, "What Will We Eat as the Oil Runs Out?", June 23-25, 2005, Dublin Ireland
식량은 에너지이다. 식량을 얻으려면 에너지를 써야한다. 이 두 개의 사실은 인구에 대한 생물학적 한계를 그어 왔고 항상 그럴 것이다. 그것은 다른 모든 종들에게도 참이다: 식량은 그 식량을 얻는데 드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그 섭취자에게 주어야 한다. 그가 좇는 토끼가 제공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좇는데 쓰는 여우는 운명이 결정되어 있다. 만일 이 에너지 균형이 너무 오래 동안 음으로 남아 있으면, 죽음이 따른다; 종 전체로서는 , 그 결과는 사멸이고 , 아마도 멸종으로 이끌 수도 있다. 인간은
환경으로부터 획득하는 에너지 양-그리고 식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는데 챔피언이 되어 왔다. 불의 사용, 식물과 동물의 사육, 쟁기의 채택, 관개 수로의
개발, 밭가는 동물의 길들이기- 수만 년간에 걸친 발달들- 이 모든 것들은 이 목적에 봉사했다.
그 과정은 점진적이었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새 도구들만 개발된 것이 아니라 ,수 세기에 걸쳐, 작은 발명들과 기존의 도구들의 미미한 수정-호미로부터 말안장까지-들로써 인간과 동물의 근력이 더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었다.
이들 발전들은 자연적 한계라는 틀 안에서 일어났다. 연간 지구로의 일조량은 인간의 필요량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엄청났지만(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그럼에도 유한했고. 인간은 이 막대한 양의 극히 일부만을 직접적으로 전유한 반면, 그 일조량의 대부분은 인간 생존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기능들에 봉사했다-지구 표면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기류를 일으키고, 대양과 육지의 무수한 다른 생물체들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
이용 가능한 인간 근력의 양은 물론 먹여야 되는 인간들의 수에 의해 제한되었다. 짐수레 동물들(그들의 근력 때문에 사육된)도 또한 에너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들도 먹어야 될 뿐 아니라 돌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 도구들과 기술들을 개량하고, 곡식을 개발하고 동물 종자를 개량하더라도 ,에너지 수확을 계속 증가시키는 인간 능력에 있어서 ,사람들은 수확 체감 점에 다다르리라는 것은 불가피했다. 그러므로 인구 사이즈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19세기가 되자, 이런 한계들이 명백해지기 시작했다. 기근과 기아는 지구상의 가장 부유한 곳에서 조차 매우 흔한 것이었다. 그러나ㅡ 유럽 인들에게는, 잉여 인구의 다른 지역으로의 이주, 작물 교대 r,리고 퇴비와 인분의 적용으로 그러한 일들이 덜 빈번하고 가혹하게 되어갔다. 유럽의 농부들은 , 증가하고 점점 더 도시화 되어가는 인구들을 계속 먹여 살리려면 새로운 질소 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칠레와 페루 연안 바깥의 섬들로부터 수입된 구아노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 단지 몇 십 년 만에 ,이들 구아노들은 고갈되기 시작했다. 1890년대 말이 되자 ,세계 인구는 19세기 초의 2배가 되었다. 위기가 가시화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다시 위기는 가까스로 모면될 수 있었는데, 이번은 화석 연료 덕택이었다. 1909년에 두 명의 독일 과학자,Fritz Haber와 Carl Bosch는 공기 중의 질소와 화석 연료 중의 수소로부터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과정을 발명했다. 이 과정은 처음에는 석탄을 재료로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천연가스를 사용하게 되었다. 1차대전 이후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Haber-Bosch
공장들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는 그 과정은 1억5천만 톤의 암모니아 비료를 매년 생산한다. 화석 연료는 인간의 캐링 캐퍼서티의 한계를 확장하는 다른 방법을 제공했다.
초기 증기-구동 트랙터들이 19세기에 제한적으로나마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1차대전 이후에 동력 농기계의 크기와 효과는 극적으로 커지고, 사용의 규모는 폭발했는데, 특히 북미와 유럽 그리고 호주에서 1920-1950년대에 폭발했다. 1890년대에는 말들(그들 대부분은 농장에서 일했다.)을 먹이기 위한 곡물을 키우기 위해 미국 농토의 대략 1/4를 사용해야 했다. 내연산화 기관은 전혀 말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종류의 마력을 제공했고, 그러므로 인간을 먹여 살리는데 이용되는 경작지의 면적을 증가시켰다.
폭약과 다른 화학전쟁 무기들을 완성시키려 노력했던 실험실에서 개발된 지식을 사용하여 화학자들은 합성 살충제와 제초제를 개발하였다. 살충제는 북미와 유럽과 호주에서 곡물 산출량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같은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질병의 파급도 감소시켰다. 세계는 “화학을 통한 더 나은 삶”의 편익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물과 토양의 오염 그리고 취약한 종에 대한 타격 등의 환경적 비용은 나중에야 광범위하게 눈에 띄게 되었다. 1960년대에 , 그 당시에 제3세계라 불리는 곳으로 산업-화학 농업적 방법들이 수출되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점점 더 녹색혁명이라고 불려졌는데 , 다음 반세기 동안 식량 생산을 3배나 증가시켰다. 동시에, 식량 분배의 규모와 속도는 가속화 되었다. 이것은 또한 비록 미묘한 방식이긴 하지만, 캐링 캐퍼서티를 증가시키는 수단이 되었다.
식량 교역은 구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수송의 발달로 양과 거리는 점차적으로 증가했다. 여기서 다시, 화석 연료는 전에는 늦은 성장 보행에 극적인 불연속에 대해 원인이 되었다. 처음에는 철도와 증기선, 그리고는 트럭과 비행기에 의해서, 막대한 양의 곡물과 점점 증가하는 양의 고기, 야채, 그리고 특별 음식들이 농촌에서 도시로, 지역에서 지역으로, 그리고 대륙에서 대륙으로 흐르기 시작하였다. William Catton은 그의 고전적 저작인 Overshoot에서 본질적인 생명-지탱 상품들의 교역을 “범위 확장”이라고 명명하였다.
Carrying capacity는 , Justus von Liebig가 1.5세기 전에 깨달았듯이, 가장 적게 공급 되는 필수요소에 의해 항상 제한된다. 만일 한 지역이 식량을 재배할 수 있지만, 이용할 수 있는 금속 매장이 없다면 그것의 carrying capacity는 농기구 생산에 필요한 금속의 결여에 의해 제한된다. 다른 지역은 금속은 갖고 있지만 불충분한 표토나 강우량을 가질 수 있다; 거기는 carrying capacity는 식량의 결여에 의해 제한된다. 다른 지역에 풍부한 것들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적 부족을 보상할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될 수 있으면, 두 지역의 총 carrying capacity는 상당히 증가할 수 있다.이것을 다음과 같은 조야한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
CC of A+B > (CC of A) + (CC of B)
경제적 만이 아니라 생태학적 관점에서 보면, 이것이 사람들이 교역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교역은 물질들의 수송에 사용될 수 있는 에너지의 양에 의해서 제한되었다. 화석 연료들은 일시적이지만 엄청나게 그 한계를 확장시켰다.
동력 농기계와 수송과 교역의 증가된 범위가 가해진 화학 비료들의 최종 결과는 곡물 생산의 3배 증사만이 아니라 ,산업 혁명의 여명기 이후로 5배나 증가한 인구 폭발이었다.
기로에 선 농업
이 모든 것들은 그것이 지속가능했다면 잘된 것이고 좋은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인류의 일시적인 풍요는 종국적이고 전무후무한 인간 사멸(human die-off)라는 대가를 치루어야 할 것이다. 세계 식량 생산의 현재 추세들과 그들이 어떻게 값싼 화석 연료의 증가된 사용과 연관되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자.
경작지: 수천 년간, 경작지의 총량은 숲과 덤불의 제거와 그렇지 않았으면 너무 건조한 땅에의 관개 때문에 점차적으로 증가했다. 그 양은 지난 20년간에 최대치에 달했고, 관개된 토양의 염화와 도시와 그들의 건물들, 도로, 주차장들의 끊임없는 성장 때문에 지금 감소하고 있다. 관개는 펌프를 작동시키는 싼 에너지가 이용 가능함으로써 지금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고, 도시화는 싼 화석 연료를 이용한 수송과 화석 연료 사용 농업과 경쟁할 수 없거나 그것을 구매할 수 없는 농촌 인구의 도시 유입이 주 원인이다. 전에는 경작지였던 곳을 덮는 도로는 석유로부터 건설된 것이고, 건설은 물질들의 쉬운 수송과 건설 과정의 기계화에 의하여 용이하게 되었다.
표토:e 세계의 현재의 토양은 500년마다 1인치의 비율로 수천 수백만 년에 걸쳐서 생성된 것이다. 농부들에게 이용될 수 있는 토양의 양은 바람과 물에 의한 침식 때문에 놀라울 정도의 비율로 감소하고 있다. 미국의 대평원에는 지난 세기 초에 존재했던 양의 반이 지금은 없어졌다. 호주에는 유럽 인들이 땅을 사용한지 2세기 만에 , 대지의 70% 이상이 심각하게 척박해졌다.
침식은 주로 밭갈이 때문인데, 그것은 토양을 분해 시키고 느슨하게 한다; 연료 구동 트랙터가 밭갈이를 용이하게 하므로 토양 손실은 극적으로 증가하였다.
인구의 1%로서의 농부들의 수:the미국에는 지난 세기가 시작될 때, 인구의 70%가 농촌에 살면서 농사를 지었다. 현재는 미국인의 2%가 안 되는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농사를 짓는다. 이 변화는 주로 연료 구동 농기계가 노동을 대치했기 때문에 왔다. 농사를 갈망하는 수십만-수백만- 가족들은 새 기계를 살 수 없거나 , 새 기계를 가진 이웃과 경쟁할 수 없었기 때문에 농사를 계속 짓을 수 없었다. 이것을 말하는 다른 방법은
(기계화에 의해 추동되는) 규모의 경제가 점점 커지는 농장에 이점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농부의 상실은 농사짓는 법에 대한 지식의 점차적인 상실과 농촌 문화의 상실을 또한 의미했다. 많은 농부들은 오늘날 비료나 살충제의 포장지에 쓰여 있는 설명서의 지시대로 한다. 그리고 이웃 농부들과는 아주 먼 거리에 살고 있어서 그들의 자식들은 농촌 생활 방식을 계속하려는 욕구가 없다.
재배되는 곡물 종들의 다양성: 종자 산업이 공고화 때문에 이것은 극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발리 섬의 농부들은 한 때는 200 종의 벼들을 심었는데, 그것들 각자는 다른 소기후들에 적응되어 있었다; 지금은 단지 4 종류만 재배된다. 2000년에, 세계에서 가장 큰 채소 종자 회사인 Semenis는 비용 절감 방책으로 생산 라인의 25%를 제거했다. 이들 진행 중인 대규모의 유전 공고화는 종자 산업의 집중화에 의해서 추동되고 있는데(세계3대 종자 회사인 DuPont, Monsanto, and Novartis는 세계 종자 무역의 25%를 차지한다) , 이것은 다시 연료 구동 세계화의 결과이다.
1인당 곡물 생산: 2004년에 세계 총 곡물 생산량은 20억 2천9백만 톤이다: 절대 량으로 치면 이것은 신기록이다. 그러나 지난 20년 동안에 인구는 곡물 생산보다 빠르게 증가했고 그 결과 1인당 tota 식량은 줄어들었다. Earth Policy Institute의 레스터 브라운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생산은 소비를 따라가지 못했다.2002년에는 1억 톤이 부족했고 다시 2003년에는 신기록이다. “
이 추세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여 식량 생산을 증가시키는 것은 이미 수확 체감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지구 기후: 이것은 온실 효과에 의하여 점점 더 불안정화 되어 가고 있으며, 지금은 상대적으로 사소하지만 다음이나 다다음 10년간에는 파국적으로 커질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을 농부들에게 주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화석 연료를 태움으로써 나오는 이산화탄소에 기인하는 것으로 지금은 보편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사용가능한 신선한 물: 미국에서. 신선 수의 85%가 농업 생산에 사용되는데, 그들의 재충전 비율보다 훨씬 더 높은 비율로 대수층에서 뽑아 올려지고 있다. 전 지구적으로
수층이 낮아짐에 따라 점점 더 강력한 펌프를 사용해서 관개수를 올리고 있다.
살충제와 제초제의 효과: 미국에서 지난 20년간 살충제 사용은 33배나 증가했지만, 그럼에도 매년 더 많은 양의 곡식이 해충들에 의해 손실되는데, 이들은 화학자들이 새 독성 물질을 발명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1인당 곡물 생산이 감소하고 있듯이, 이 추세는 더 많은 화석 연료를 농업 생산 과정에 주입하더라도 수확체감이 발생한다는 것을 제시한다.
여기에다 세계 석유 생산에 임박한 피크를 더해 보자. 기계들은 작동하는데 더 비싸게 되고 ,비료는 생산이 더 비싸게 되고 수송은 더 비싸게 된다. 화석 연료의 채택이 세계 식량 생산에 여러 문제점을 가져왔지만 , 싼 석유의 사용가능성의 감소는 즉각적으로 이 문제점들을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다: 사실상, 단기적으로 그것은 사태를 악화시키고
위기를 심화시킬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석요 의존도가 너무 커졌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 농업은 미국 전 에너지 소비의 10% 이상에 직접적으로 책임이 있다. 석유 400 갤런 이상에 상당하는 에너지가 매년 미국인 1인을 먹이기 위해 쓰이고 있다.
그 양의 1/3이 비료 생산에 쓰이고, 20%가 기계에 쓰이고, 16%가 수송에 쓰이고, 13%가 관개에 쓰이고, 8%가 가축 사육에 쓰인다(사료는 제외하고), 그리고 5%가 살충제 생산에 쓰인다. 이것은 포장, 냉동, 소매 수송, 요리 등에 쓰이는 에너지는 포함하지 않았다. 트럭이 세계 식량의 대부분을 이동하지만, 트럭은 철로나 배를 통하여 식량을 이동하는 것보다 10배 이상 에너지 집약적이다. 냉동 항공 수송은 작지만 점점 증가하는 식량 이동 수단이고, 주로 부유한 산업 국가들이 사용하는데, 해로 수송보다 60배 정도 에너지 집약적이다. 가공 식량은 가격으로 치면 세계 식량 판매의 3/4를 차지한다. 이것은 극적으로 에너지 비용을 증가시킨다; 예를 들면, 아침 시리얼 1 파운드의 박스는 가공에 7000킬로칼로리 이상의 에너지를 요하는데. 그 시리얼 자체는 단지 식얀 에너지 1100킬로칼로리의 에너지만을 제공한다.
전반적으로-농기계, 수송, 가공, 그리고 농화학 제품들의 재료로 쓰이는 석유와 천연가스 등을 포함하여- 현대 농업 시스템은 생산된 식량 에너지 1칼로리 당 화석 연료 10칼로리 정도를 소비한다.
그러나, 우리의 의존도를 말해주는 가장 큰 척도는 세계 인구의 크기이다. 화석 연료가 없이는, 지난 세기에 발생한 엄청난 인구 증가는 불가능 했을 것이다. 싼 석유의 이용가능성이 하락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그렇게나 많은 인구를 계속 먹여 살릴 수 있을까?
증가하는 인구를 억여 살리기
현대 세계 식량 시스템과 연관된 문제는 명백하다. 농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광범위한 관심과 농업 아마게돈을 어떻게 피할 것이냐 하는 문제에 대한 토론이 많아지고 있다. 이 토론에는 두 가지 관점이 명확하게 나타났다.
첫째 관점은 주로 새 작물과 동물 종의 유전 공학을 통한 산업적 식량 생산을 더욱 강화할 것을 조언한다. 두 번째 관점은 여러 가지 형태의-유기농, 생물 역학, 퍼머컬쳐, 생물집약적 방법- 생태학적 농업을 옹호한다.
후자의 비판자들은 전통적인, 비 화학 농업 형태들은 증가하는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없다고 주장한다. Vaclav Smil의 Enriching the Earth: Fritz Haber, Carl Bosch, and the Transformation of World Food에 대한 케임브리지 대학의 John Emsley 교수의 리뷰 중의 한 구절을 보자:
작물이 교대되고 토양이 퇴비와 동물 인분으로 비료를 주어서 가능한 한 많은 일정한 질소를 토양에 되돌려 준다면, 1헥타르의 땅이 10 사람을-그들이 주로 채식을 한다면- 먹여 살리는 것이 가능하다. 비록 그러한 농법이 거의 지속가능하지만, 그것은 “인공” 질소 비료를 준 당의 생산성에는 미치지 못한다: 이것은 쉽게 40명을 먹여 살리고 그것도 육식과 채식으로.
이것은 액면 상으로는 논쟁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 화석 연료가 비 재생 가능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면, 현재와 같은 양의 화학 비료를 계속 공급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질소는 태양이나 풍력을 전기 원으로 하여, 물을 전기 분해하여 나오는 수소를 사용하여 합성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 비용이 너무 비싸므로 어떠한 암모니아도 이런 식으로 상업적으로 생산되지 않고 있다. 그 과정을 도입하고 규모를 키우는 것은 많은 시간과 상당한 자본 투자를 요할 것이다. 곡물들과 동물 종들에 대한 생명 공학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하여 전혀 혹은 거의 아무 것도 하지 못할 것이다.
콩 종류가 하듯이 질소를 고정시키는 옥수수나 쌀 변종에 대하여 환상에 젖을 수도 있지만 , 그러나 지금까지 그 방향으로의 노력들은 다 실패했다. 매완호 박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광범위하게 기록되었듯이 복잡한 생물 형태에 대한 상업적 규모의 유전 공학은 전례 없는 환경적 위험을 노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생물 공학 산업 자체는 화석 연료들을 소비하고 있고, 트랙터들, 수송, 화학제품 생산 등등에 대한 석유의 계속된 이용가능성을 가정하고 있다.
소규모의 생태학적 농업을 옹호하는 자들은 많은 인구를 먹여 살리는 능력에 대하여 낙관적이다. 예를 들면, 2002년의 그린피스 보고서 The Real Green Revolution: Organic and Agroecological Farming in the South," 에서는 그 주제에 대한 비교 연구가 없음을 인정하면서도, 다음의 것을 주목한다:
일반적으로 ... [유기농과 농업생태학적 농법은 ] 관습적인 농법과 비교하여 작화에 상당한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 “녹색 혁명” 노업 시스템과 비교하여 ,OAA는 작황 면에서는 중립적이지만, 외부 투입을 줄이는 것과 같은 다른 편익을 가져온다.
생태 농업 옹호자들은 세계에는 풍부한 양의 식량이 있다고 종종 주장한다: 현재의 기아는 나쁜 정책과 잘못된 분배 때문이다. 더 나은 정책과 분배로 모두를 쉽게 먹일 수 있다. 관습적 화학 농법의 보편적으로 인정된 해로운 환경적 결과들을 고려하면,
선택은 간단하다. 몇몇의 생태 농업 옹호자들은 심지어 더 낙관적이고 그들의 방법이 기계화되고 , 화학 -기반 농업보다 더 높은 수확량을 생산한다고 주장한다. 실험들에 의하면 소규모의 생물 다양 원예나 농법이 단일 작물 대농법보다 1헥타르 당 상당히 더 생산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연구들 중의 몇몇은 그 연구 지점에 수입된 인분과 퇴비의 에너지와 농지 생산성 비용을 무시했다. 어째든 , 퍼머컬쳐나 생물 집약적 농법은 산업적 농업보다
극적으로 더 노동과 지식 집약적이다. 그 결과 이들 방법들을 채택하면 사회의 경제적 변환이 불가피하다.
그러므로 , 생태 농업적 방법이나/그리고 재생 에너지 원으로부터의 수소 생산에 의하여 질소 문제가 원리상 해결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 사회가 이들 매우 다른 에너지와 경제적 필요에 충분히 빠르게 적응할 수 없기 때문에 또는 위에서 언급된 증가하는 문제들( 신선한 물 자원의 부족, 불안정한 기후 등등) 때문에 어째든 캐링 캐퍼시티 병목이 앞에 있을지도 모른다.
광범위하게 받아들여진 계산에 의하면 , 인류는 지구의 주 생물 생산의 최소한 40%를 전유하고 있다.
우리가 단일 종으로서 그 이상 더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인구 문제를 토론하는 것이 많은 서클들에서 정치적으로 옳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어떠한 경로를 추구하든지 간에 우리는 근본적 자연적 한계에 근접했거나 이미 지났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화석 연료들이 양적으로 제한되어 있고 세계 석유 생산 정점이 눈앞에 다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화학- 유전 공학 농업 대 유기적 생태농업의 잠재적 생산성에 대한 토론은 상대적으로 의미가 없다. 덜 생산적이 될지라도 덜 화석 연료 의존적인 식량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된다.
쿠바의 예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는 화석 연료 기근을 겪고 있는 한 사회의 최근의 가장 좋은 역사적 예에 의하여 제시되고 있다. 1980년대 후기에, 쿠바의 농부들은 소련에서 수입되는 싼 연료와 석유화학 제품에 고도로 의존하고 있었다. 미국의 농부들 보다 1 에어커 당 더 많은 농화학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1990년에, 소비에트 제국이 붕괴하게 됨에 따라 , 쿠바는 그들 수입품을 잃고 농업 위기에 직면하였다. 인구는 평균 몸무게가 평균 20 파운드씩 줄고 영양부족은 거의 보편적이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영양부족을 많이 겪었다. 쿠바의 GDP는 85%나 떨어지고 , 그 섬나라의 거주자들은 그들의 물질적 생활수준이 상당히 하락하였다.
쿠바 당국은 대형 국영 농장을 잘게 나누고, 농가에 농지를 제공하고 소규모의 농협의 형성을 격려하였다. 쿠바의 농부들은 그들이 더 이상 연료를 댈 수 없는 트랙터 대용으로 황소들을 고용하기 시작하였다. 쿠바의 과학자들은 병충 통제와 토양 비옥도 고양의 생물학적 방법들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정부는 유기적 식량 생산에 대한 광범위한 교육을 후원하고 쿠바 국민들은 필요에 의해 채식을 채택했다. 농업 노동자들에 대한 봉급은 인상되었는데, 많은 경우에 도시 사무 노동자 수준보다 높았다. 도시 영농은 주차장과 국유지에 권장되었고 수천 개의 옥상 정원이 나타났다. 닭이나 토끼 같은 작은 식량 동물이 옥상에서 또한 사육되었다.
이들 노력의 결과, 쿠바는 그렇지 않았으면 심한 기아였을 것을 피할 수 있었다. 오늘날 쿠바는 산업 국가에서 농업 국가로 바뀌고 있다. 쿠바의 에너지 사용은 미국의 그것의 1/20 이지만 쿠바 경제는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식량 생산은 위기 전 수준의 90%를 회복했다.
앞길
비 화석 연료 식량 시스템으로의 이행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시스템적 전환을 논의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겠다-농화학 제품이란 형태의 석유를 없애고 현재와 같이 굴러 갈 것이라는 가정할 수가 없다. 우리가 먹고 사는 과정의 모든 면이 재설계되어야 한다. 세계 석유 피크가 금방 올 것 같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 이 이행은 정부의 총력을 동원해서 빠른 속도로 일어나야 한다.
싼 수송 연료가 없으면, 우리는 식량 수송량을 줄여야 할 것이고, 필요한 수송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지역 식량 자족율의 증가를 의미한다. 이것은 또한 그 지역 자원 베이스만으로는 작은 인구만 부양할 수 있는 불모의 지역에 세워진 대도시들에 대한 문제를 의미한다.
우리는 도시 안과 주위에서 더 많은 식량을 재배해야 된다. 현재,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는 도시 중심에서 50 마일 반경 내에서는 도시에서 소비되는 채소의 40%를 2015년 까지는 재배해야 하는 식량 정책 이니셔티브를 토의하고 있다.
쿠바의 예를 따르면, 옥상 정원들이 생길 것이고, 닭, 토끼, 돼지 같은 식용 동물을 옥상에서 키우게 될 것이다.
식량과정의 지역화는 식량 생산자와 소비자를 밀접하게 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또한 지역 제조업과 생산 과정의 모든 요소들의 재생-종자에서부터 도구와 기계류에 이르기까지-에 의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특허된 종자의 중앙 집중적 생산을 선호하고 농부들에 의한 해해 년년 씨앗을 저장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농업 생명공학을 배제하게 될 것이다.
분명히, 우리는 농업에 화학 물질 투입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포장이나 가공에 도입되는 것과 같은 직간접적인 ). 농업 생산에 견인 동물들을 다시 도입해야 할 것이다. 황소는 말에 비해서 많은 경우에 더 나은데, 황소는 짚이나 그루터기를 먹지만 말들은 곡물을 놓고 사람과 경쟁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또한 농촌 생활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야 한다. 단지 더 많은 농촌 노동력의 필요성의 입장에서만 이것을 생각하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다. 성공적인 전통적 농업은 사회 그물망, 세대간 지식과 기술의 공유를 요한다. 단지 더 많은 농촌 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 농촌 일을 보람되게 만드는 농촌 문화가 필요하다.
농사는 지식과 경험을 요하고, 우리는 새 농부 세대들을 위하여 교육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그러나 이들 교육의 일부만이 일반적이 될 것이다-그것의 많은 부분이 필연적으로 지역에 적합하게 변형되어야 한다.
오늘날의 싼 곡물을 그렇게나 많이 생산하는 기업 초대형 농장들을 타파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산업적 농업은 후기 산업 식량 시스템에는 전적으로 부적합하고 작동할 수 없는 규모의 경제를 의미한다. 소농과 농업협동조합이 그들의 땅을 스스로 가는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토지 개혁이 요구될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정부는 산업적 농업에 대한 보조금을 중단하고 후기 산업 농업에 대한 보조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행해질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다. 현재의 보조금 제도는 너무나 유해해서 단지 그것을 중지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리하다; 그러나 신속한 이행이 본질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교육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고 , 토지 매입에 무이자 대출을 해주며, 화학적 농업에서 유기 농업으로의 이행 시기에 기술적 보조를 하는 것은 본질적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캐링 캐퍼시티 한계를 감안하면, 식량 정책은 인구 정책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경제적 인센티브라는 수단으로 소가족을 장려해야 되고, 빈국에서의 여성들의 경제적, 교육적 지위를 개선해야 된다.
이 모든 것들은 엄청난 과업이지만-그러나 그 대안들-아무 것도 하지 않거나 더 많은 기술적 강화를 적용함으로써 식량 생산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것-은 거의 확실히 무시무시한 결과들을 초래할 것이다. 그 경우, 기존 농부들은 연료와 화학제품 가격 때문에 실패하게 될 것이다. 앞에서 언급된 그 모든 우려할 만한 경향들은 지구의 인류 캐링캐퍼시티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아마도 상당한 정도로는 영구히 훼손되는 정도까지 갈 것이다.
종합하면, 무-화석 연료 식량 시스템은 유토피아적 제안이 아니다. 그것은 엄청난 도전이며, 사회의 모든 수준에서 전무후무한 수준의 창조성을 요구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것이 전에는 보지 못하였던 규모의 인류 재난을 막는 유일한 합리적 옵션이다.
Notes
1. William Catton, Overshoot: The Ecological Basis of Revolutionary Change (1980),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2. Flannery, T. F., The Future Eaters (1994), Reed Books.
3. Lester Brown, Outgrowing the Earth: The Food Security Challenge in an Age of Falling Water Tables and Rising Temperatures (2004), Norton & Norton, p. 4.
4. David Pimentel and Mario Giampietro, "Eating Fossil Fuels," .
5.www.home.cc.umanitoba.ca/~vsmil/ pdf_reviews/Nature%202001.pdf
6. See, for example, Mae Wan-Ho, Genetic Engineering Dream or Nightmare?: Turning the Tide on the Brave New World of Bad Science and Big Business (2000), Continuum.
7. www.greenpeace.org.uk/MultimediaFiles/ Live/FullReport/4526.pdf
8. See, for example, www.growbiointensive.org/biointensive/brocolli.html
9. P. M. Vitousek, et al., "Human Appropriation of the Products of Photosynthesis," Bioscience 36 (1986)
10. See, for example, Bill McKibben, "What Will You Be Eating when the Revolution Comes?", Harper's, April 2005. See also Dale Allen Pfeiffer, "
11. Conversation with Randy Hayes, Sustainability Director of the City of Oakland, June 2005.
Richard Heinberg is the author of Powerdown - Options and Actions for a Post-Carbon World. He is a journalist, educator, editor, and lecturer, and a Core Faculty member of New College of California, where he teaches courses on "Energy and Society" and "Culture, Ecology and Sustainabl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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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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