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공식'에 대항하는 '운동의 공식'이 필요하다
법무부는
이주노조에서 ‘불법 사람’들을 제거하여 노조를 빈 형식으로 만들려는 ‘작전’을 집요하게 계속한 결과, ‘이주노조 지도부 = 단속·추방’이라는
‘권력의 공식’을 만들어 냈다. 3대 지도부 모두가 내몰린 결과에 대해서 분노와 함께 무기력을 느끼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누구에게
어떤 표현의 자유인가
그러다가
몇 개월 전 아주 화나는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진행하는 코너의 방송 내용 때문에 ‘L 양장점’이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인권을
꿰고 깨고] 민주주의의 운명을 결정지을 한 달
촛불시위가
‘변질되어’ 번지고 있다. 5월 초부터 청계광장에 모여 촛불을 들고 광우병 의심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반대를 외치던 이들은 이제 광장을 넘어
거리로 나가기 시작했다.
[세계인권선언의
현재적 의미 ⑥] 제5조 고문 금지 (1)
아직도
‘고문’을 얘기하는가? 춘향이가 곤장 맞던 적 시절 얘기일까? 고문은 인간성에 반하는 주요범죄라지만 세계 곳곳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세계인권선언의
현재적 의미 ⑥] 제5조 고문 금지 (2)
노구의
칼라스는 끔찍한 고통 속에서도 당국이 원하는 실토를 하지 않고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