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호 나들터촛불의 길을 묻다[인권오름-민중언론참세상 공동기획 좌담 (1)] -김현진, 노정태, 미류, 완군, 한윤형‘직접민주주의’
이야기가 나오자 패널들은 가볍게 요리했다. 마치 대중들이 ‘비폭력’으로 닭장차를 휴짓조각으로 만든 것 같다고나 할까.
참을 수 없는 악이 ‘시민불복종’을 정당화한다[인권문헌읽기] 시민불복종의 고전들피로하지
않느냐’는 주위의 물음에 ‘나의 두 다리는 지쳤지만 나의 영혼은 편안하다’고 말한 몽고메리에 사는 72살의 노파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상윤의 인권이야기] 의료 민영화가 가져올 디스토피아영리병원이 허용된다면나의 연애는 심판받았다, 나는 레즈비언 인권운동을 한다[이반의 세상, 세상의 이반] 연애하기도 힘든 세상“집도 있는데 거길 왜 들어가”[시설 밖으로, 세상을 향해] 45년 만의 ‘운수 좋은 날’경찰의 늑장대응이 부른 노숙인의 어이없는 죽음구의동 한
슈퍼마켓이었다. 깨진 병조각 위로 노숙인이 넘어지면서 무릎 아래로 피가 강한 물살처럼 솟구쳤다. 당시 출동한 경찰의 늑장 대응으로 노숙인의
과다출혈이 방치되었다.
촛불의 길을 묻다 (좌담 전문)[인권오름-민중언론참세상 공동기획 좌담 (1)] -김현진, 노정태, 미류, 완군, 한윤형전화 02-365-5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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