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광주인권영화제
13th Gwangju Human Rights Film Festival
▷일시: 2008년 11월13일(목)~11월 16일(일)
▷장소: 전남대학교 용봉문화관 4층
▷주관: 광주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공동주최: 전남대학교공익인권법센터
불온시대!
영화상영은 무료입니다. 전대 오시는길 인권영화 한편보시고 잠시나마 인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1. 차이를 인정하고 다름으로 닮아가는 이들, 낮은곳을 향한 따뜻한 시선!
표현의 자유, 영상을 통한 인권감수성 확산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달려온 인권영화제가 13번째 항해를 시작합니다. 인권영화제가 거쳐온 세월. 그간 우리사회의 인권감수성은 얼마나 향상되었을까요? 매년 인권영화제를 개최하고 있지만 우리의 인권현실은 별반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2.‘불온’이 넘쳐나는 시대, 몸과 마음에 겹겹이 쌓인 이 불온한 공기들은 무엇일까요? 숨이 턱턱 막히는 나날들입니다. 거리에서, 인터넷상에서, 일터에서, 교육현장에서 억압의 광기가 휘몰아칩니다. 세계 인권선언 60돌을 맞는 올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등은 무소불위의 권력아래 한낱 종이쪼가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올봄, 촛불과 함께 거리를 가득 메운 수많은‘불온한’이들이 있습니다. 불온한 이들은 온몸으로 생명과 민주를 이야기하며, 거리를 불온하게 물들였습니다. 여기, 거리의 불온한 이들과는 다른 독특한 취향을 가진 이들도 있습니다. 색소 탄 물놀이 좋아하고, 토끼몰이 좋아하고, 땅따먹기 좋아하고, 감시하기 좋아하고, 낙하산놀이 좋아하고, 하느님 나라를 좋아하는 이들이지요. 무엇보다 그들은 돈놀이에 미쳐 불온한 이익을 노리는 자들이지요.
엎드려 충성하는 국방부는 또 어떤가요? 국방부가 친히 국민들의 독서율을 높이고 불온한 물을 들이기 위해 선정한 불온서적은 올해의 히트상품이 되었다지요.
대한민국은 지금 민주적 소통의 권리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정치적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행하지 못하는 공간은 이미 죽은 공간입니다.
13회 광주인권영화제는 이 사회의 불온한 공기들을 요모조모 짚어보고자 합니다.
3. 광주인권영화제는 1회부터 지금까지 전 작품을 무료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자유로이 ‘인권’을 즐기고, 문화행사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가 오로지 돈으로만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 돈이 없어도 누구든지 인권영화를 감상하고 감수성을 키워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인권영화가 값싼 영화여서도 아니고 기업이나 국가의 뭉칫돈을 후원받아서도 아닙니다. 광주인권영화제는 지금껏 기업이나 국가의 후원없이 관객들의 십시일반 후원금으로 치뤄져 왔습니다. 관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가 지금까지 지속된 힘입니다.
4. 차별과 억압이 존재하는 한, 이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향한, 우리가 미처 돌아보지 못한 곳을 향한 인권영화제의 치열한 시선은 계속될 것입니다.
광주인권영화제는 다양한 빛깔의 불온함이 공존하는 사회를 꿈꿉니다.
광주인권영화제는 화려한 볼거리도 현란한 축포도 쏘아올리지 못하지만 삶의 의미를 성찰해보는 소중한 영화제입니다. 사람냄새 물씬나는 소박한 축제의 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3회 광주인권영화제
13th Gwangju Human Rights Film Festival
▷일시: 2008년 11월13일(목)~11월 16일(일)
▷장소: 전남대학교 용봉문화관 4층
▷주관: 광주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공동주최: 전남대학교공익인권법센터
▷문의: 062-529-7576 www.gjhrff.com, ingwonfilm@hanmail.net
☐ 주요 프로그램
▷불온시대
시대의 불온함을 다룬 작품
샘터분식((80’) /검은눈물(60‘) /길(72’30“)/ 적의사과(21‘) / 더불어 사는 집(135’) /거리에서(94‘54”) /십분간휴식(27’) /무죄(60‘) /안녕,허대짜수짜(72’) /꼴리지알스 민중의회(62‘)/ 메이드인 LA(70')
▷호남인권별곡
지역의 인권현안을 소재로 한 작품
14살 나고야로 끌려간 소녀들(60‘) / D-35(15') / 당신이 고용주라면 시각장애인을 채용하시겠습니까?( 14') / 꿈의 농학교 (17’)
▷애니로 보는 세상
인권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단편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별별이야기2 / 새집에 무엇인가 있어요(16‘) / 수박병아리(8’10“) / 무림일검의 사생활 (30‘) / The Bird(18’50”)
▷다름으로 닮은
장애인․동성애자․이주노동자 등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작품
34살 노처녀(39‘) /가족나들이(23’30“) / 불을 지펴라(30‘20”) /올드랭사인(26’) / 세리와 하르 (87‘) / 작은여자 큰 여자 그 사이에 낀 남자-에피소드2 (80’) / 영상으로 전하는 스피크 아웃<잘 있어요 이젠> (5‘49“) / 3☓ftm(105’) / 네 쌍둥이 자살 (21‘)
▷ 경계를 넘어
국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시선들.
인터내셔널가, 역사와 전망 (30‘) / 끝나지 않은 전쟁(60’) / 기차를 세워주세요(23‘) / 기울어진 세계(65’) / 사고파는 건강 (53‘) / 와디, 다리를 건너 (55’) / 데샨토리(70‘) / 라자레스쿠씨의 죽음(148‘)/ 그때 거기 있었습니까?(90’)/ 섬이되다(67‘)
<상영시간표>
*11월 13일(목)
10:30 192-399: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 (135‘)
1:00 가족나들이(23‘30“)
십분간 휴식(27‘)
2:00 3×FTM(105‘)
3:55 데샨토리(70‘)
5:15 세리와 하르(87‘)
7:00 개막식
8:00 샘터분식-그들도 우리처럼 (80‘) GV -개막작
*11월 14일(금)
10:30 적의사과(21‘)
올드랭사인(26‘)
영상으로 전하는 스피크 아웃<잘 있어요 이젠>(5‘49“)
11:30 거리에서(94‘54“)
1:15 그때 거기 있었습니까? (90‘)
3:00 검은눈물(60‘)
4:10 기울어진 세계(65‘)
5:25 사고파는 건강(53‘)
6:30 안녕,허대짜수짜(72‘)
8:10 인터내셔널가, 역사와 전망(30‘)
8:50 끝나지 않은 전쟁(60‘)
*11월 15일(토)
10:30 작은여자 큰 여자 그 사이에 낀 남자-에피소드 2(80‘)
12:10 기차를 세워주세요(23‘)
네 쌍둥이 자살(21‘)
불을지펴라(31‘)
1:35 애니메이션
새집에 무엇인가 있어요(16‘)
수박병아리(8‘10“)
The Bird(18'50")
무림일검의 사생활(30‘)
3:00 길(72‘30“)
4:25 라쟈레스쿠씨의 죽음(148‘)
7:05 콜리지알스 민중의 의회(62‘)
8:15 무죄(60‘)-GV
*11월 16일(일)
10:30 별별이야기2(95‘)
1:15 당신이 고용주라면 시각장애인을 채용하시겠습니까?(14‘)
꿈의 농학교(17‘)
D-35(15')
2:15 섬이되다(67)
3:35 메이드 인 LA(70‘)
4:55 34살 노처녀(39‘)
5:45 와디, 다리를 건너(55‘)
7:00 폐막식
7:50 14살, 나고야로 끌려간 소녀들(60‘) GV - 폐막작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부대 행사
□ 초청공연: 실버라이닝 개막공연, 길바닥밴드 폐막공연
□ 시화전: 촛불, 거리,그리고 시 / 리얼리스트 100
□ 설치미술: ‘CCTV맨’/ 노유승
□ 인권까페: 차, 토스트등 간단한 먹을거리 마련
☐ 토분전시및 판매: 별밭공동체 뇌병변 장애인들 작품.
[출처] 1차 보도자료 (광주인권영화제 GO! GO~) |작성자 쿨가이
미친개와는 도리로 따질 필요도 없고, 설복할 필요도 없다.
그런 쓰레기 들은 한반도의 분열에 의해서만 살수있는 기생충들이다.
삐라살포를 보라. 삐라를 살포하던 그자들은 통일이 되면은
총살받게 될 것임을 너무나 잘알고 있는 자들이다. 하여 반북의 길을 선택했고, 그들이 바라던 결과를 얻고 있다. 그에 비하면 진보단체가 하는 짓은 말이 안나온다.
그런자를 몇놈 앞에놓고 살포하는 꼬라지 지켜보면서, 빈 구호나 웨쳐대는건 또라이가 아니고 또뭔가? 훗날 국회의원 당선을 위한 이력서 치장이나 되겠지?.. 이런놈은 역시 쓰레기다.
당신은 제발 입만 살지 말라.
매국세력을 피로써 한놈한놈 숙척할때에만 겨레의 꿈이 이루어 진다.
지금 한국이 수요하는건 진정으로 실천하는 자들이다.
입만 나불거리는 자들은 국민이 봐도 역겹고 노무현처럼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자들이다.
진짜 남자는 말보다 행동으로 한다.
정의를 위해 매국노 정권을 향해, 이도 명박을 향해,칼을 뽑을자 구경 있는가??
이 시대가 현재 가장 절박하게 수요하는건, 지력장애를 향해 빈구호나 웨치며 밥축내는 똘마니가 아니다.
안중근과 같은 정의의 협객이고, (박정희 처럼) 결단력을 소유한 진보세력의 영웅을 백성은 원한다. 불의를 보고 외면하는건 사내도 아니다.
당신만이라도 정신을 차리시라.
암흑한 지금 이시대가 절박히 요구하는건 진짜 결단력을 소유한 의로운 협객이다.
정녕..대한민국에는 자신의 이득만을 계산하는 천민주주의 자들 뿐이란 말인가? 모두가 비겁하고, 육신의 편안만을 지향하는 겁쟁이들 뿐이란 말인가?
확신하건대 이 글을 동감하는 사람중, 100%가 <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그 협객으로 되어주길 바란다. 그것이 한심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
주위를 둘러보며 보며 한탄하지 마시라! 당신도 그중의 하나다.
일본을 한번 돌아보라. 모두가 국민을 지키기 위해, 너나 할것없이 국가를 선택한다. 그리고 비행기를 몰고,적군의 구축함에 내리 꼰지며 자폭하고, 어뢰를 몰고 적의 항공모함을 들이받고, 적의 탱크가 오면 땅속에서 포탄 앞끝을 터뜨려 자폭한다.
일본에는 그런 200만의 안중근이 있었다. 야스쿠니신사를 욕하던 당신, 그들의 백분의 일이라도 국민을 위한 <진짜실천>을 해본적이 있는가?정말 쪽바리보다 못하다.
기껏해 생각할수 있는것이라면,<누가 좋으라고?> 일 것이지? 간단하다. 5000만 국민이 좋으라고.. 못난 부모형제들이지만 그들이 좋으라고..
이 글을 읽는 사람중, 감히 실천할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임을 아시라.
기타 사람은 기대만 품을 뿐이다.
한번만, 단 한번만 부모된 자로써 이 불쌍한 국민들을 생각해 보라.
못났지만 불쌍한 이 바보같은 자식놈들을..
국민모두가 노무현을 닮아 계집애처럼 입만 살아있다.
대한민국이 현재 가장 수요하는것은, 한나라당 정책을 반대하는 야당의원도 아니고, 보성각에서 수다나 떠는 또라이들도 아니고, 쓰레기를 욕할줄 밖에 모르는 언론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가장 수요하는건..
오직,,
..당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