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사회의 민주주의, 인권의 현주소를 묻는 필견의 다큐멘터리 <경계도시2>가 3월 18일 개봉하여 상영중에 있습니다.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원순 변호사, 서울대 법학과 조국 교수를 비롯하여, 우석훈, 김규항, 이택광 교수, 배우 권해효, 뮤지션 김C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강력 추천을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는 수작 다큐멘터리 입니다.  최근 영화진흥위원회 관련 사태 등 독립영화, 나아가 문화계 전반의 좋지 않은 분위기 등과 맞물려 작은 영화들의 설자리를 더더욱 좁게 하고 있는 까닭입니다.

<경계도시2>가 진정한 '지표생물'이 되어, 우리 사회의 가장 정직한 모습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들여다보고  건강한 이야기들을 활발하게 나눌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주세요.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고, 단체관람, 공동체상영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세요!

자세한 영화정보와 상영관 정보를 아래에 덧붙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새로운 움직임을 모색하는 여러 움직임이 보입니다.
작은 영화 한 편이지만, 그 새로운 움직임에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은 배급사 '시네마 달'에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독립영화 배급사 시네마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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