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비정규직 30일부터 전면파업 | ||||||||||||
조합원 및 연대대오 4백 명 30일 낮 3시 파업출정식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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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비정규직지회(지회장 박연수)는 도급업체의 체불임금 지급과 2010년 임단협 개악안 철회를 촉구하며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지회는 30일 오전반부터 조합원(식당 포함)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지회는 지난 24일부터 천막농성을, 27일부터 4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해왔다. 파업출정식은 30일 15시 광주공장 파업광장에서 조합원 및 연대대오 4백 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