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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수북히 쌓인 눈 위에서 진행한 정문 출근 선전전> <우: 눈을 맞으며 진행한 남문, 서문 출근 선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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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17일차 출근선전전은 펑펑 내리는 눈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밤새 눈이 내려 노숙하던 동지들을 가리기 위해 쳐놓은 비닐위에 눈이 수북히 쌓였습니다. 재빠르게 농성장을 정리하고 출근하는 노동자들을 각 문에서 맞이하며 출근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눈이 오는데도 노숙과 출근 선전전에 함께 해주신 동지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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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인권, 법률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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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인권단체와 법률가들이 GM대우 비정규직 사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기자회견문 보기). 윤애림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법률위원장은 7.22 대법원 판결은 자동차업체에 공히 해당되는 판결이며, GM대우 역시 닉 라일리 전 사장이 사내하청 불법파견으로 재판을 받는 중이기 때문에 하청업체와 관계 없다는 GM대우의 주장이 근거 없음을 비판했습니다. 민변 권영국 노동위원장 역시 만연한 제조업 불법파견에 대책이 시급하며 GM대우의 성실 교섭을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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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고공농성 중인 조합원들을 취재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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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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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일정: 7시 출근 선전전, 12시 중식 선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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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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