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1차,2차... 4차 포위의 날이 다가 옵니다.

.

.

.

.

 

22번째 희생자가 생긴 지금 쌍용자동차 조합원들에게

진정으로 함께 하는 사람, 같이 하는 사람의 마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22번째 죽음은 36살의 젊은 청년 노동자가 부모,형제없이

홀로 외로이 살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만큼

 

더욱 함께 하는 사람, 같이 하는 사람이

얼마나 중한 것인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4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평택역에서

시작하는 포위의 날에 함께 갈 수 있는 분들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이슬이 O1O.3234.O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