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바라보는 한국 근현대 100년”

 한국 근현대 100년을 역사적인 시각으로 차분히 되짚어보는 기획강좌!

 살면서 당연히 우리네 근현대사를 알아야 하지만, 다가가기에는 조금은 멀었던 주제에 대해 민족문제연구소 두 분의 선생님께서 날카로운 지적과 통찰을 통해 미쳐 알지 못했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안내>
 * 일시 : 5월 24일(금) ~ 6월 21일(금) 저녁 7시30분~9시30분, 매주 금요일 5주간 진행
 * 장소 : 가톨릭 청년회관 3층 바실리오홀 모임방 13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
 *
모집인원 : 선착순 40명(입금을 하셔야 최종신청이 완료됩니다)
 * 수강료 : 62,000원(회원, 학생, 활동가 50,000원)/ 개별수강 15,000원
              입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491001-01-183310 예금주: 인권연대)
              환불규정 : 개강 1주일전 - 전액 환불, 개강 3일전 - 50% 환불, 개강 당일 환불 불가
 
* 수강 및 문의 : 인권연대(02-749-9004, rights1999@naver.com, www.hrights.or.kr)

  <프로그램>

일  자

강   의

강  사

5/24(금)

식민지민족해방운동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5/31(금)

식민지 민족해방운동의 흐름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6/7(금)

뉴라이트의 식민지 역사 인식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6/14(금)

해방과 분단의 역사적 의미 :
두 개의 8.15를 어떻게 볼 것인가

김승은/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장

6/21(금)

혁명과 쿠데타의 이중주 :
4.19와 5.16을 어떻게 볼 것인가

김승은/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장


수 강  신 청 하 기 ! (클릭)

 

◎ 강사 소개

박한용
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졸업(근현대사 전공)
현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 한일시민선언실천협의회 운영위원, 노숙인을 위한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 강좌 교수(역사)

- 일제 식민지시대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뉴라이트의 식민지 역사 인식이 얼마나 그릇된 것인지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고 지적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승은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장.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 성신여대,한성대,서일대에서 근현대사를 강의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 운영과 함께 매년 다양한 주제의 역사 전시회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대일소송을 통해 본 한일과거청산에 대해 박사논문을 준비중이다.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건국절 논쟁과 관련해, 한국 현대사의 시작점인 8.15에 대한 이해와 함께 분단과 건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고 근현대사 교과서 개편논란과 관련해, 주요한 이슈가 되는 4.19와 5.16 그리고 민주화운동과 산업화를 둘러싼 역사해석과 논쟁을 통해 현대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다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