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 저자 초청 강연회 (파리 택시기사가 본 프랑스교육, 그리고 한국교육이 나아갈 길)
1. 개요
· 일시 : 2013년 6월11일(화) 저녁7시
· 장소 : 광주중앙도서관 3층 시청각실
· 주제 : 파리 택시기사가 본 프랑스교육, 그리고 한국교육이 나아갈 길
· 강사 : 홍세화 저자
전) 파리 택시기사, 한겨레 기획위원, 르몽드디플로마띠끄 한국판 편집인, 학벌없는사회 공동대표, 진보신당 대표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기른다, 생각의 좌표> 책의 저자
· 주관 :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광주중앙도서관
2. 기획의도
· “프랑스의 파리1대학이 한국의 서울대학교와 똑같을까?
· 이미 오래전부터 대학이 평준화 된 프랑스는 대학입학을 위한 입시경쟁이 한국만큼 치열하지 않고, 또 대학들은 파리1대학부터 13대학까지 같은 이름으로 대학체제가 구성되어 있으므로 학벌에 대한 차별이 존재할 수가 없다. 고등학교 졸업고사(바깔로레아)에서 어느 정도 성적을 받으면, 대학을 진학할 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그래서 무한 경쟁에 몰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이번 강연회는 학벌에 의한 사회적 차별과 잘못된 구조에 순응하도록 하는 대학서열화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공하고, 이 문제를 풀어내는 방법으로 70년대 파리에 살며 보았던 ‘평준화 된 프랑스 대학’을 모델로 제시하고자 한다.
3. 참가방법
· 신청 : 인터넷접속 http://goo.gl/9qPVw → 작성하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지만, 사전준비를 위해 되도록 인터넷으로 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전화 070.8234.1319 이메일 antihakbul@gmail.com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습니다.
4. 오시는 길
· 버스 : 동구청(남) 전남여고, 살레시오여고, 동구노인복지회관 하차 → 도보 5~10분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143-14번지 (서석초등학교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