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중 조합원 산재치료중 오늘새벽 목매 자살!!
현대중공업 유석상(45,의장2부) 조합원이 근골격계로 산재요양 중
오늘(2/14) 새벽6시 치료중이던 울산시 남구 달동 세원신경외과 병원에서
목을 메 자살하여 사망하였습니다.
숨진 유석상 조합원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근골격계 질환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중이었다고 합니다.
숨지기 전 유서를 남겼으며, 작업장 근로여건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유서내용 등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며 자세한 상황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