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올해 1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법 시행을 6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산업재해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산업현장에서는 기업의 이윤이 노동자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보다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한국의 대표적 철강기업 포스코도 마찬가지입니다. 포스코는 ‘기업시민’을 목표하지만, 사회적 여론과 언론은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최근 포항 MBC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그 쇳물 쓰지마라’는 포스코 노동자의 직업병을 생생히 고발하고 있으며 수많은 노동자, 시민단체는 포스코를 '노동·인권·기후악당'이라고 비판합니다.
결국, 포스코에서의 산업재해를 멈추기 위해 포스코 노동자들이 뭉쳤습니다. 포스코는 끊임없이 산업재해를 은폐하거나 노동자의 잘못으로 돌리지만, 노동조합은 진실을 밝히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려 합니다. 행진은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확대하는 포스코 노동자와 연대하는 것이 한국 사회의 산업재해를 줄이는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활동 내용
8월 11일
1. 산업재해를 막고 현장을 바꾸려는 노동조합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간담회 (타지역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
2. 노동조합과 연대하는 연대의 편지 및 온라인 언론 기고 (오프라인)
3. 연대의 플래카드 제작 (오프라인)
8월 18일
1) 지연 언론사 기고 (오프라인)
기간 & 장소
8월 11일 (수) 오후 2시~6시
8월 18일 (수)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도로 164, 3층 대안공간 공공연
문의
전국학생행진 메일 : stulink2017@gmail.com
담당 전화번호 : 010-7528-1945
신청 : https://forms.gle/TXw3hCYZcUgHC2W28
기획의도
올해 1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법 시행을 6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산업재해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산업현장에서는 기업의 이윤이 노동자의 안전하게 일할 권리보다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한국의 대표적 철강기업 포스코도 마찬가지입니다. 포스코는 ‘기업시민’을 목표하지만, 사회적 여론과 언론은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최근 포항 MBC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그 쇳물 쓰지마라’는 포스코 노동자의 직업병을 생생히 고발하고 있으며 수많은 노동자, 시민단체는 포스코를 '노동·인권·기후악당'이라고 비판합니다.
결국, 포스코에서의 산업재해를 멈추기 위해 포스코 노동자들이 뭉쳤습니다. 포스코는 끊임없이 산업재해를 은폐하거나 노동자의 잘못으로 돌리지만, 노동조합은 진실을 밝히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려 합니다. 행진은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확대하는 포스코 노동자와 연대하는 것이 한국 사회의 산업재해를 줄이는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활동 내용
8월 11일
1. 산업재해를 막고 현장을 바꾸려는 노동조합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간담회 (타지역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
2. 노동조합과 연대하는 연대의 편지 및 온라인 언론 기고 (오프라인)
3. 연대의 플래카드 제작 (오프라인)
8월 18일
1) 지연 언론사 기고 (오프라인)
기간 & 장소
8월 11일 (수) 오후 2시~6시
8월 18일 (수) 오후 2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도로 164, 3층 대안공간 공공연
문의
전국학생행진 메일 : stulink2017@gmail.com
담당 전화번호 : 010-7528-1945
신청 : https://forms.gle/TXw3hCYZcUgHC2W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