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에 24장 염가판매하는 공시디를 썼더니..
그런 문제가 생기나 보군요..
첨에 시험삼아 들어봤을 때는 괜찮더니..

쿠바의 사례나, 도시농업이나, 유기농에 대해
찬양하는 흐름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관련서적들이
꽤 유행을 타는 것 같습니다만..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여러모로 한계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쿠바는 경제토대가 붕괴된 이후
라는 상황이 존재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한국에서는 중산층이상에서 '웰빙'이라는 형태로 상업화와
맞물려 나타나고 있는 것 같고, 사회변혁 속에서
생태주의의 문제는 아직 다루어지고 있지 않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