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꼭 해야 하는 일 외엔
잘 나서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번번히
여성으로서 팍팍한 삶을 실감하게 됩니다
'다 때려치우고 여성운동에 목숨걸어야 하는 거 아냐?'
생각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생활의 무게를 재보곤 고개를 내저었었죠

여성모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예전에 모임 했던 자료같은 게 있으면
저한테 보내주실 수 있나요?
저도 고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