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다들 잘 지내는지요?
저는 지금 여수에 파견나와 있습니다.
2주째 밤근무만 했더니 몸이 녹초가 돼버렸네요.
교대근무의 힘겨움을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5월말까지는 여수에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불과 2주정도 밖에 안됐는데 한 달쯤 지난 것같아요.
아마 장원이도 한참 힘들게 적응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안부 전하러 들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