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뭉클합니다.
자신의 신념과 의지가 확고한 사람이 아니라면
감히 하지 못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부끄럽구요,
많이 자랑스럽습니다.

함께 뛸 수 있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