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깃발을 들고 뛰실 거라는 말씀에 설마했었는데
정말로 해내셨군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현실에 적당히 타협하며 살고 있는 저의 모습에 대해 반성하게 해주시는군요..
사진을 보며 한참을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시한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