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동자들과 지역의 사회단체들이 약 100명 정도 참여한 가운데 인권탄압증언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KT 노동인권탄압의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들은 바로는 KBS 9시 뉴스에 나왔다고 합니다.
그날 사진찍은 것은 멀티미디어 자료실에 올려놨습니다..

이번주 금요일(3월 18일) 인권탄압증언대회에 대한 평가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얘기로는 광주전남지역의 전반적인 노동인권탄압에 대응하는 대책위 형태를 구성하는 것을 제안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매주 토요일 KT 앞 1인시위는 지속할 예정입니다.
많은 회원들의 지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