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일) KBS광주 9시 뉴스에 나온 기사내용입니다.



KT 직원들, 인권 탄압 대책 촉구


KT 인권탄압 증언대회 준비위원회는 오늘 광주시 매곡동 적십자수련원에서 KT 전남.전북본부 노동자와 노동사회단체 회원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T의 인권탄압 실태를 발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KT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사측의 조직적인 감시와 차별에 시달려 정신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감시와 차별 철폐 등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북지역에서는 지금까지 KT노동자 4명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정신질환 산재를 인정받았습니다.#######
/ 박형규 2005-03-13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