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신씨가 직접 보고 듣고 느꼈던 이라크 이야기가
마음 한 켠을 아리게 했습니다.
마치 80년 5월 광주 이야기처럼...



>>> Writer : 진아
> 임영신씨의 얘기가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 필름이나 이라크 현지의 인터뷰들은 안타깝고 충격이긴 했으나, 한편의 영상, 영화와 같이 그냥 보여지는면이 있었는데..
> 삼십대 아이가 있는 엄마(우리나라 사람이)의 때로 울먹이며 이어가는 구구절절한 얘기들이 눈앞에 이라크의 참상과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더군요..
>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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