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빈곤을 확대하는 아펙반대 부시반대 국민행동 웹소식지 2호 (20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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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펙반대부시반대국민행동 소식]전쟁과 빈곤을 확대하는 아펙반대 부시반대 국민캠페인 시작!

[부산소식] 부산의 아펙반대 부시반대 투쟁

[아펙반대 목소리]아펙에 반대하는 사람들 1_정광훈 민중연대 상임대표의 목소리

[세계 민중의 목소리]2004년 칠레 아펙정상회의 규탄 투쟁

[아펙과 반전]9.24국제반전시위 스케치

[아펙 동향] 아펙 정상회의 D-42

문화예술인의 아펙반대선언

10월 7-8일 부산 해운대에서
No-Apec 페스티발이 열립니다

생중계를 보려면 http://gomediaction.net로!!

[알립니다] "아펙반대부시반대국민행동 조직위원이 되어주십시오!

[알립니다] 아펙반대 부시반대 홍보영상물, 스티커, 버튼이 나왔습니다.

아펙반대 영상 미리보기



1. [아펙반대부시반대국민행동 소식]
전쟁과 빈곤을 확대하는 아펙반대 부시반대 국민캠페인 시작!

아펙(APEC)반대 부시반대 국민행동 출범

55개의 민중,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아펙(APEC)반대 부시반대 국민행동(국민행동)이 지난 9월 7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될 아펙(APEC)정상회의 개최와 부시의 방한을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발족한다"는 취지를 밝혔으며 이에 앞서 진행된 대표자회의에서는 5000인 선언과 관련한 조직방안과 향후 실천 방안들에 관해 논의와 결의를 모았습니다.

아펙 경주 아펙 고위관리회의장 앞 규탄 기자회견 개최
아펙반대부시반대국민행동과 신자유주의세계화반대민중행동은 13일 아펙 고위관리회의(SOM : Senior Officials' Meeting) 가 진행중인 경주 현대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회의의 부당성을 알리며 규탄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주지역 활동가들 뿐만 아니라 부산, 서울 등 각지에서 모인 30여 명의 활동가들이 참석했고, APEC 고위관리회의 개최를 알리는 대형 플랑이 가장 잘 보이는 호텔앞 도로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아펙고위관리회의 규탄 기자회견문 보기

전쟁과 빈곤을 확대하는 아펙반대 부시반대 국민캠페인 시작
10월 5일 명동에서 전쟁과 빈곤을 확대하는 아펙반대 부시반대 국민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대국민선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매주 수요일 전국 100개 시군에서 동시다발 국민캠페인을 진행하여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아펙에 반대하는 민중의 목소리를 모아나갈 것입니다. 11월 18일 전쟁과 빈곤을 확대하는 아펙반대부시반대 10만 범국민대회를 성사하기 위한 대국민캠페인에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한편 아펙에 대해 노동조합이 참가해야 한다는 레이버투데이 윤효원 객원기자에 글에 대한 반박글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노동조합이 아펙에 왜 들러리 서면 안되는가?(김어진)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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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산소식] 부산의 아펙반대 부시반대 투쟁

아펙회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시가 무리하게 행정을 집행하고 있어 비난여론이 높다. 부산역으로 외국의 기자들이 들어오면서 노숙인들을 볼 수 있다며 노숙인들에게 수용시설로 들어갈 것을 개도하고 있으며 자진해서 들어가지 않으면 경범죄처벌로 강제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노숙인들은 어느 나라를 가나 있는 현상이고, 그들이 사람인데 강제로까지 시설에 보내겠다는 것은 반인권적이며 행정낭비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부산은 6일부터 국제영화제 기간이다. 아펙반대부시반대부산시민행동에서는 10월7일~8일 "NO APEC FESTIVAL" 란 제목으로 해운대에서 반전반세계화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는데 7일은 20시에 해운대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8일에는 18:30 문화제와 함께 20시에 영화제가 개최된다. 더불어 아펙반대 실천단 중 청년들을 중심으로 국제영화제기간에 다양한 선전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이외에 아펙반대부시반대 부산시민행동에서는 매주 화요일 5시 서면 롯데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22일 부산시민문화제를 준비하고 있다. 참가단체별로는 아펙투쟁에 10만을 조직하기 위한 교육사업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부산시민행동>

아펙반대부시반대부산시민행동(www.antiapec.net)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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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펙반대 목소리]

아펙에 반대하는 사람들 1_정광훈 민중연대 상임대표

11월 11일부터 한국의 부산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의와 정상회담을 한다고 합니다. 명분이야 어떻든 그들은 언제나 경제번영과 개발이라는 그럴싸한 의제를내걸고 회의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의도와 내막은 다른 데 있습니다. 그들은 아펙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초국적자본의 지휘에 따라 전쟁을 합법화 하고, 침략전쟁에 동의를 얻어내고, 규제없는 개방을 통해 곡물의 상품화, 자연물,의료,교육 등을 상품화하고 지적재산권으로 모든 특허를 독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말이 각료회의이지 자본의 세계화 전쟁의 세계화 독점의 세계화를 통한 전 세계의 지배전략을 위한 놀음일 뿐입니다.
즉 WTO가 APEC이며 FTA입니다. 각 나라의 각료들은 회의를 통해 초국적자본의 이익과 강대국의 이익을 합법화시키는 배달부일 따름입니다. 자본의 세계화, 전쟁의 세계화, 독점의 세계화의 우두머리 부시가 앞장서는 APEC을 우리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경제번영과 평화라는 껍데기를 덮어쓰고 거짓과 위선으로 민중들의 눈과 귀를 속이는 APEC을 결코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11월 18일 모두 부산으로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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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04년 칠레 아펙정상회의 규탄 투쟁

APEC 회의가 그 어떤 항의 없이 평화롭게 치러진 적은 거의 없었다. 그 중에서도 작년 칠레 아펙 정상회의는 대규모 저항과 도전을 받았다.

작년 칠레 APEC 때에는 부시가 참석하는 정상회의가 시작하는 날에 맞춰 대중적 항의 시위와 행진이 벌어졌다.

“칠레는 미국의 식민지가 아니다.” “부시야말로 테러리스트다” 같은 구호들로 형형색색의 다양한 반부시 팻말과 플래카드들이 나부꼈고 다양한 세력들이 반부시로 운집했다. 시가행진 참가자들이나 단체들은 여성 노동자에서부터 원주민, 농민, 각 NGO 단체 등 다양했다.

남미 특유의 정열적이고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대부분 미국 부시 정권에 대한 성토와 온갖 슬로건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신자유주의 정책과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분노가 표현된 슬로건과 구호들이 거리를 메웠다. 칠레에서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고통받는다. 와인 수출국으로 유명하지만 포도농장 노동자들이 거의 품팔이식 노동 계약을 맺고 있는 나라이기에.

이 기간 동안의 보안도 매우 삼엄하였다. 시내 곳곳에는 탱크 부대와 최루탄과 살수차량 등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으며 무장 경찰력의 삼엄한 경계는 계엄령시를 방불케 하는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자그마치 7만여 명이나 모였다. 이것은 피노체트의 쿠데타 이후 칠레 사회 운동에서 보기 드문 이례적인 일이었다. 그리고 이 투쟁은 쿠데타 이후 오랫동안 침잠해 있었던 칠레 대중 운동에 결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해 주는 구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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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국을 뒤흔든 9.24 30만 반전시위

9월 24일 서울 뿐 아니라 워싱턴, LA, 런던, 로마, 도쿄, 마닐라 등 세계 많은 곳에서 이라크 점령반대 시위가 개최되었다. 미국에서는 워싱턴 백악관 주변에 30만 시위대가 모여 최대규모의 시위를 벌였다. 영국 런던에서도 10만 명의 사람들이 시위를 벌여 이라크 점령 철수를 요구하였다.
미국의 평화정의연합(United for Peace and Justice)은 시위 보고를 통해 “여러분들이 집회를 알리고 조직하고 참여하고 재정을 내어서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집회 이후 12시 30분부터 4시간 반동안이나 행진을 했습니다. 군인가족, 참전군인, 노동자, 학생, 종교단체, 여성, 유색인종그룹, 징병반대 활동가들, 반핵운동단체, 동성애운동그룹, 학술단체 등등 모두가 이라크 전쟁 중단을 위해 행진했습니다. 호소는 명확했습니다. 지금은 전쟁을 끝내고 철군할 때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전국 곳곳에서 수도 한복판으로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숫자가 점점 늘어 감동을 주었고 엄청난 규모의 군중들은 창조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하여 에너지가 넘쳤습니다.”라고 평가했다.
평화정의연합과 함께 시위를 조직한 ANSWER(Act Now to Stop War and End Racism)연합 역시 ‘이라크 전쟁 시작 이후 최대의 반전시위, 30만명이 백악관을 둘러싸다’라는 제목의 보고를 통해 "전국적으로 반전운동에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힘으로 9월 24일 시위는 훌륭한 성공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10만명 정도를 희망했는데 30만 명 이상이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전 세계 언론들도 취재를 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이라크 전쟁과 카트리나 사태에 대한 부시의 범죄행위를 연결시켰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번 시위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그 외 많은 도시에서 역시 개최된 대규모 시위의 성공에 대해서도 매우 자랑스러워 합니다."라고 말했다.
9.24 반전시위는 미국의 이라크 침략과 점령, 학살에 반대하는 아래로부터의 목소리와 행동이 미국 내에서 엄청나게 커졌다는 것을 말해주었으며, 부시가 패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반전운동은 이라크 문제와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태로 드러난 인종주의와 빈곤문제를 연결시킴으로써 운동을 성공적으로 결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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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펙 동향] 아펙 정상회의 D-42

제5차 APEC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개최, 대테러 대책 점검
9월 30일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이해찬 총리 주재로『제5차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개최, APEC 준비상황 및 대테러 대책을 점검했다. 한편 9월 27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700여명의『APEC시민안전봉사대』발대식을 가졌으며 부산지하철 역사 곳곳에 배치되어 테러용의자의 동태를 파악하고 응급조치를 취할 계획임. APEC 테러 진압, 美 전문가 출장과외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공항 입국 여행객의 휴대품 신고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21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관세청은 공항 입국자 중 특정 물품을 가진 자만 휴대품 신고서를 제출하는 현 제도를 바꿔 모든 여행자가 신고서를 제출토록 여행자 및 승무원 휴대품 통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최근 입안예고했다. 국내 입국 전 방문한 국가를 기재하는 조항도 신설돼 테러용의자의 입국 여부에 대한 확인이 강화된다. 테러대비를 시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확인하려는 시도의 일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준공, 육해공 테러대비를 강화하라!
9월 30일 제2차 정상회의장인 '누리 마루 APEC 하우스'가 준공식을 마쳤다. 지상 3층 연면적 905평 규모로 지어진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지난해 10월 5일 착공되어 이번 9월 14일 공사를 마쳤다. 따라서 각국 정상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하늘과 육지, 바다에서 철통같은 경호안전대책이 가동된다. 경호안전통제단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대해 육지에서의 안전조처는 물론이고 회의장 건물이 바다에 접해 있는 점을 감안해 해상에 3중의 방어막을 설정한다고 밝혔다. 해군함정과 해경함, 해상초계기까지 동원해 철저한 감시 및 검문검색을 펴기로 했다. 소형 선박을 이용한 공격에 대비해 각종 선박과 어선의 승객 및 화물에 대한 검문검색이 실시되고 인근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에서의 위해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모든 선박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로부터 7㎞ 이상 떨어져 항해토록 하기로 했다. 또 부산항에 입항하는 선박은 철저한 사전검색을 실시한 뒤 입출항 허가를 해주도록 했다. 이밖에 각종 비정부기구(NG0) 및 반국가단체의 해상시위에 대한 첩보활동을 강화하고 인근 항.포구에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위법행위 발생 때 강제해산할 예정이라고 경호안전통제단은 덧붙였다.

APEC정상회의 D-50일, 시민동원 행사 줄줄이
부산시는 2005년 APEC 정상회의 D-50일(9.29)을 맞아 APEC 성공개최 다짐을 위한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APEC정상회의 D-50일인 9월29일을 전후하여 시내 전역에서 시, 구·군, 각급 기관, 시민·사회단체, 각급 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 시민참여 이벤트, 누리마루 준공식을 갖고 홍보탑, 배너 등을 설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APEC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적 역량을 모은다고 했는데, 이러한 행사와 부산시의 사업이 시민의 의사를 얼마나 반영한 것인지, 부신시민들은 APEC의 성공적 개최를 과연 기원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 9.29(목) 10:00 해운대 올림픽광장 ′APEC 성공기원 해운대구민 한마음 다짐대회′
- 9.29(목) 14:00 서면 롯대백화점앞 ′APEC D-50일 성공다짐 시민참여 마당′
- 9.29(목) 15:30 부산역 광장 ′APEC D-50일 성공기원 새마을봉사단 다짐대회′
- 9.30(금) 12:30 BEXCO ′2005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 9.30(금) 15:00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APEC하우스 준공식′
- 10.2(일) 10:00 시청 녹음광장 ′APEC 참가국 외국인 이주노동자 잔치한마당′

'APEC BUSAN', 활용 시장개척에 나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APEC 정상회의에서는 각종 부대행사를 열어 ‘기업 하기 좋은 한국’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것입니다. 또 우리의 발전한 정보기술(IT)을 널리 홍보하며 한류 확산에도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세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APEC 정상회의는 우리 기업의 최첨단 기술, 우리나라의 훌륭한 관광자원과 문화유산, 그리고 수준 높은 컨벤션산업 시설을 종합적으로 홍보해 국가 브랜드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 하에 부산시는 '2005년 APEC 정상회의' 및 '2006년 세계한상대회' 개최 등으로 상승된 'APEC 부산' 이미지를 활용, 수출 다변화를 모색하고, 새로운 시장개척을 통한 지역수출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일(9.21)부터 9월 29일(목)까지 LA(미국) 및 밴쿠버(캐나다)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지역 중소업체 10개사 등으로 구성된 파견단은 'APEC 부산'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현지 주요 바이어 발굴 및 현지 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한다. 한편, 부산시와 정보통신부는 이번 APEC 정상회의를 전 세계에 ‘IT 강국 한국’의 면모를 드러내는 계기로 삼는다는 야심에 차있다.
그러나 ‘기업하기 좋은 나라’는 곧, 노동자들에 대한 억압이 자유로운 나라를 의미하며 ‘IT강국’의 뒷면에는 IT업계를 비롯, 수많은 노동자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정부와 기업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APEC을 통한 6자회담 진전과 북핵의 평화적 해결?
정부는 APEC 정상회의 시기에 주요국들과 양자회담을 통해 북한 핵문제 및 한반도 안보환경 개선에 관한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다. APEC 회의 시기에 북핵문제를 다룬 사례가 있다. 2002년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개최된 제10차 APEC 정상회의에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는 정상들의 별도 성명이 채택된 바 있고 2003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1차 정상회의에서도 6자회담의 지속적 개최를 촉구하는 의장 구두요약문이 발표된 바 있다. 한반도의 진정한 문제의 본질을 빗겨가는 북한의 핵위협 제거를 마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전제로 삼고 있는 데 대해 더욱 많은 비판이 절실하다.

화물연대 투쟁에 노심초사?
정부의 유가보조금 압류 등에 항의해 분신자살한 고 김동윤 열사 투쟁을 계기로 화물연대의 투쟁의 기운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부산을 중심으로 총력투쟁이 결의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에 정부관계자들은 화물연대의 투쟁이 APEC 회의에 영향을 미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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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알립니다

 

전쟁과 빈곤을 부르는 아펙정상회의를 끝장내고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수장인 부시 정부와 노무현정부를 규탄하는
민중의 목소리를 모읍시다!!

아펙반대부시반대국민행동의 조직위원이 되어주십시오!
11월 18일 부산에 모여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전쟁에 반대하는
민중의 힘을 보탭시다!

아펙반대부시반대국민행동 홈페이지 www.antiapec.org
아펙반대부시반대국민행동 e-mail antiapec@hanmail.net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2-629-784386 김동규

아펙반대 부시방한반대 서명운동 용지 다운받기

 

1. <아펙에 왜 반대해야 하는가?> 10문 10답 자료집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 아펙투쟁홍보영상<WANTED! 아펙기동대> CD를 판매중입니다.

3. 아펙반대 버튼과 스티커가 나왔습니다.

문의: 02)2068-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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