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4일 목요일 7시 30분 유동새집에서 집들이를 합니다.

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새집이라 정말 집만 달랑 있습니다.

하나하나 채워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만, 함께 채워가는 재미도

쏠쏠 할 것 같네요.

덩그러이 박스들만 쌓여있는 곳의 휑함이란...

앗! 휴지와 세재와 같은 생필품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이렇게 이야기 하고 나니 넘 쑥쓰럽네요.

그냥 편한 맘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모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