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1] 인권운동, 이랜드 연대 경험에서 노동권 운동의 길을 묻다

인권운동의 노동권 실현 길찾기

인간의 존엄을 반복해서 공격하는 자본주의 구조에 주목한다면 노동권 확보를 위해 전개하는 인권운동은 노동자의 계급적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

[벼리2] 입 닫고 표만 찍으라는 공직선거법

인터넷에 표현의 자유는 없다

우리의 빼앗긴 정치적 자유를 되찾기 위해 인터넷 공간에서 불복종운동이라도 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고민스럽다.

[유성의 인권이야기] 빅브라더는 어디쯤 와 있는가

사실, 빅브라더는 이미 존재하기 시작했다고,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문제는 빅브라더가 존재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점점 더 확장되는 빅브라더에 민주주의와 인권은 어떻게 맞설 것이냐 하는 점이다.

“노동운동, 정의의 무기로 부활하라!”

[기획] 사회운동포럼이 낳은 새로운 사회운동의 가능성 (5) 피터 워터만 특별강연

노동운동이 자본의 개발 사업으로 얻는 임금인상과 고용안정이라는 자기 이익 때문에 생태문제에 침묵한다면 노동운동은 이익집단의 운동일 뿐, 사회변화를 이끄는 운동으로 대중에게 인정받고 수용되지 못할 것이다.

억압의 교육을 넘어 인권의 교육을

[기획] 선거 놀음에 파묻힌 인권 법안 (3) 학생인권법안

청소년을 인권을 가진 개개인의 주체로 보지 않고, 집단적으로 통제되어야 하는 무생물적인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 결국 그러한 철학 속에서...

사회복지시설은 복지재벌의 사유재산?

[기획] 선거 놀음에 파묻힌 인권 법안 (4)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안

국민들의 혈세가, 생활인의 인권이, 복지의 공공성이 당신들의 정치적 야욕 때문에 발목 잡힐 순 없다.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광주 정신

그렇게 광주 정신을 부르짖지만 실제로 행동이 필요할 때 그들은, 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