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2  
 

2호 

 

 

인천이주운동연대는 이렇게 지냈어요^^

 

 

인천이주운동연대는 월 2회의 회의를 갖고 인천지역 및 전국이주운동의 주요 사안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대전출입국관리소 직원의 과잉폭력단속, 중소기업중앙회 '숙식비 부담기준' 권고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이주노동자와 함께 하는 소풍 등을 기획했습니다. 또한 내부역량 강화를 위하여 '경제위기와 이주노동자', '이주노동자 조직화 방안' 등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주노동자와 함께 한 즐거운 강화도 소풍  
 

인천이주운동연대는 지난 해 평가를 통해 이주노동자와의 만남을 늘려나가고자 했습니다. 논의 결과 부담없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풍'을 준비했고, 때마침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 한글교실 소풍이 있어 함께 했습니다. 후기를 통해 여러분과 즐거운 기억을 나눠봅니다.

 

 

대전출입국직원의 사례를 통해 다시 한 번 폭력적인 단속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브리핑은 '폭력적인 강제단속'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출입국관리소의 반인권적 강제단속

끊임 없이 이주노동자에 대한 반인권적 강제단속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근거 없이 이주노동자를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범죄자로 몰아가는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담았습니다.

 
 

 

이주노동자가 한국에 들어와서 가장 어려워 하는 것이 바로 '의사소통'입니다. 의사소통의 곤란으로 이주노동자가 겪는 곤란함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이번 공동체 인터뷰는 베트남의 'HAN-VIET' 트란디마이란씨입니다. 공동체의 이야기와 한국에서 결혼하여 5살난 딸 진희를 두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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