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성할당 부위원장 후보들 중에서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공식후보가 있었는 데 결국 떨어졌더군요.
민주노총이 야심차게 여성위원회를 건설해
여성노동의 문제를 어떻게 해볼라고 한 것 같은데
현실 조합원들의 판단은 씁쓸합니다.

그나저나 이번 당선된 여성부위원장들이
민주노총 부위원장들 중 한 분의 부위원장으로 활동을 해나가실 지
아님 '여성'부위원장으로 활동을 해낼 지...
음 쫌 그렇군요.

쫌스럽지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