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의 ‘볼리바리안 혁명’과 ALBA 제안에 대한 환호는 그 자체로 정당한 반응이지만 일견 우려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물론 이는 향후 세계사회운동이 연대와 자율성을 바탕으로 ‘대안’에 대한 전망과 역량을 더욱 구체적으로 확장해 나갈 때만이 비로소 가능할 것이다. 차베스-베네수엘라가 구조적·객관적 제약을 극복하고 진정한 ‘21세기 사회주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바로 이러한 질문과 정면으로 대결해야 할 것이다.
라틴아메리카 정치현황과 대안세계화운동
류주형
데이빗 해리스, 디에고 아지
배준범
헤스터 에이젠슈타인
장진범
강석진
박문칠, 박주영, 이지연, 최준영, 하주영
김정민, 박성수, 송호준
김정은
문문주
정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