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공단지회,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을 위해
금속노조 인천지부 부평공단지회 이재영 지회장, 김윤섭 수석부지회장 인터뷰
미조직사업,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이 필요 / 불황기엔 고용안정 요구를 우선시해야 / 2023년, 전 조합원 간부화가 목표 / 3월 첫째 날, 금속노조 인천지부 부평공단지회 이재영 지회장과 김윤섭 수석부지회장의 인터뷰를 위해 부평공단지회를 다시 찾았다. 노동조합 4년 차.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만큼 무서운 속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부평공단지회의 초심은 변함이 없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