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강. 인플레이션? 국가부채? 제대로 알아보자!
오늘은 마르크스 화폐론으로 세계 경제 최고의 가장 뜨거운 쟁점인 양적완화, 인플레이션, 국가부채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급격히 증가하는 한국의 국가부채도 함께 다룰 것입니다.
오늘은 마르크스 화폐론으로 세계 경제 최고의 가장 뜨거운 쟁점인 양적완화, 인플레이션, 국가부채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급격히 증가하는 한국의 국가부채도 함께 다룰 것입니다.
디지털 경제의 끝판 왕, 세계적 아수라장의 원흉, 마르크스가 말한 화폐 숭배의 막장… 비트코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노동가치론의 한 축인 화폐론이 분석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지대 추구를 가치 창조로 오해하면 안 됩니다. 디지털경제의 확대는 자본주의의 위기를 가속할 뿐입니다. 신경제가 아니라 신공황을 이끄는 힘이 바로 디지털 경제입니다.
노동가치론으로 보면 두 가지 비밀이 풀립니다. 왜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면서 저생산성이 이슈인 건지? 노동이 감소한다면서 저임금 노동같은 주변화된 노동은 증가하고 있는 건지.
5강에 이은 페미니즘의 역사 두 번째 시간! 1세대 자유주의, 2세대 급진주의라는 페미니즘 역사의 통상적인 서술이 놓치는, 사회주의 페미니즘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한지원의 책《자본주의는 왜 멈추는가》내용을 바탕으로 한 연속 강의의 예고편! (※정규 강의 영상은 5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업로드합니다)
페미니즘 역사에 대한 통상적인 서술은 1세대, 2세대, 3세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 구분이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놓치는지 알아봅시다. 두 번에 나눠서 페미니즘의 역사를 살펴보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1세대, 2세대 페미니즘의 전개 과정을 함께 평가해봅니다.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여성의 뜻보다는 다른 사회적 힘에 좌우되어 왔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싸움이 진행되며 재생산 권리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요. 여성의 재생산 권리를 둘러싼 역사적/과학적 논쟁과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봅니다.
000년대 한국에서는 학교나 직장의 성폭력 예방교육이 제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에게 ‘안 돼요, 싫어요!’를 외치는 연습을 시키고, 남성들에게 “이것도 저것도 성희롱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치는 방식이 과연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효과적일까요?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삶과 관계맺음을 바꾸는 교육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트랜스젠더에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터프(TERF)’의 등장은 최근 한국의 페미니즘 운동에 중요한 문제입니다. 페미니즘 이론과 실천 속에서 터프는 어떤 맥락에 있는 것일까요? 왜 지금 한국의 ‘페미니즘 열풍’ 속에서 터프가 힘을 얻고 있을까요? 이 문제는 사실 페미니즘의 역사 속에서 ‘젠더’ 개념을 어떻게 봐야 하느냐는 문제와 연결됩니다. 여성과 남성의 ‘성적 차이’를 어떻게 개념화해야 할지 고민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