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의 반인권적이고 불법적인 단속추방의 광풍 속에 이주노동자들이 소리 없이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만 벌써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져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있습니다.

고용허가제는 8월 17일로 2년을 맞이하지만 현실에서 이주노동자들은 살인적인 단속추방에 내몰리고 있고 인권과 노동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주노동자를 테러리스트로 연행해가는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이주노동자 강제 단속과 추방에 반대하고 미등록 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이주노조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명운동 용지와 유인물을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