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0일 대구에서 개최된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가 남긴 과제와 지역 이주노동자운동의 전망' 토론회 자료집입니다.
이주노동자 인권/노동권 실현을 위한 대구 연대회의 주최로 열렸습니다.
연대회의는 '경북대학생행진(준) 대구가톨릭근로자회관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구여성의전화 대구외국인근로자선교센터 땅과자유 도시공동체 민주노동당대구시당 민주노총대구본부 민중행동 산업보건연구회 성서공단노동조합 성서노동자쉼터' 등의 단체들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내용]

- 이주노동자 인권/노동권 실현을 위한 대구 연대회의 결성 경과보고

-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항의' 운동과 운동이 남긴 것들
이정원(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공대위 정책팀장, 이주노동자노동조합 교육선전차장)

- 대구지역 이주노동자 운동의 경과와 전망
박희은(성서공단노조 이주사업부장, 이주연대회의 기획위원)

- 금속노조 대구지부 사례
김형계 (금속노조 대구지부 수석부지부장)

- 대구참여연대 사회인권센터의 이주노동자와 연대하기
소진섭 (참여연대 사회인권센터 간사)

- 이주노동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하여
강신우 (민주노동당대구시당 부위원장)

- 이주노동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들에 대한 단상
박순종 (대구외국인근로자선교센터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