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운동
사회진보연대 계간 기관지
- 2010년 5, 6월
- 통권 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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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지방선거ㆍ교육감 선거, 노동자 민중 운동의 공동대응으로! | 이현대
‘민주당과의 연합’은 노동자 민중 운동 자멸의 길이다 - 6.2 지방선거 정세에 대하여 | 이상훈
지방선거를 둘러싼 현 정세의 주요 특징들 - 최근 학생운동의 쟁점과 나아갈 방향 | 이지윤
- 돌봄노동자들의 노동 현황과 투쟁 과제 | 박윤기 심선혜 차승희
- 2010년 금속노조 투쟁과 혁신 방향에 대한 제언 | 한지원
- 공공부문 노동자 운동의 당면 과제 | 진재연
(가)공공운수노조 건설 준비위원회 중심으로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 분쇄하자 -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 캠페인 | 이소형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선언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이대우
- 시대의 불꽃, 김경숙, 박영진, 성완희 | 이재영
- 2007-2009년 금융위기, 금융회사의 범죄행위 때문인가? | 임필수
- 국가고용전략회의 비판 | 박준도
- 오바마 정부의 새로운 핵전략과 2010년 NPT 평가회의 | 수열
- G20의 역사와 쟁점 | 구준모
세계 경제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그들만의 잔치
6.2 지방선거 정세와 노동자운동의 대응
6.2 지방선거의 기본구도는 친이-친박 간 내분을 봉합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친노세력들이 주도하는 패권적인 반MB 간의 양강 체계로 잡혀 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민주노동당은 몇몇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에 대한 양보를 받아내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른바 ‘나눠 먹기식 반MB연합’, 반신자유주의를 명확히 하지 않는 ‘무원칙한 반MB연합’을 실행 중에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현재와 같은 양강 구도 하에서 진보정당들의 이념과 노선, 정체성의 유실을 가져와 자신의 지지기반을 아래로부터 허무는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특집
6.2 지방선거 정세와 노동자운동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