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출범 문제의식 및 성격
- 사회진보연대는 1998년 IMF 이후, 신자유주의에 맞서는 새로운 대안적 사회운동을 일구어 나가기 위해 ▲사회운동의 변혁적 사상ㆍ이념의 재건 ▲신자유주의 금융ㆍ군사세계화에 대한 국제적ㆍ민중적 대안의 모색과 실천 ▲노동자운동과 여성운동의 혁신을 기치로 출범했습니다.
- 사회진보연대는 자본주의의 구조적 위기 속에서 마르크스주의적 대안을 모색합니다. 사회위기를 가속화하는 포퓰리즘 정치를 비판하고 연대임금ㆍ연대고용을 매개로 노동운동을 혁신하며, 성적 차이에 기반한 여성권 실현과 한반도ㆍ동아시아의 비핵평화를 지향하는 사회운동을 건설하고자 합니다.
사회진보연대 로고
- 로고는 깃발을 형상화하여 사회운동의 진취성,
- 여러 조각이 모여 하나를 이루는 단결과 연대를 상징합니다.
- 붉은색은 사회변혁과 역동성을 의미합니다.
- 사회진보연대의 영문 이니셜 PSSP의 'P'와 대안세계화(Alter-Globalization)의 첫 글자 'A'를 나타낸 것이기도 합니다.
- 한글 서체는 안정감과 예리함을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주요의제
- 전 세계 민중에 대한 착취와 빈곤을 강화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맞서 싸웁니다.
- 군사세계화와 전쟁에 반대하는 반전평화 운동을 실천합니다.
- 노동조합운동의 혁신과 재건을 통해 노동자의 계급적 단결을 도모하고, 노동해방을 쟁취하기 위해 활동합니다.
-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에 맞서 여성권과 노동권을 쟁취하기 위해 실천합니다.
-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쟁취하고 인종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투쟁합니다.
- 민중의 건강할 권리를 위한 보건의료체계의 개혁 및 사회적 조건 형성을 위해 활동합니다.
- 개발정책, 관리주의적 빈곤대책으로 인권을 박탈당한 빈민대중과의 연대투쟁, 신자유주의에 맞선 反빈곤운동을 실천합니다.
- 농업, 에너지, 기후, 식량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새로운 생태운동을 실천합니다.
부서 및 부설기관
- 현재 중앙사무처와 서울지부, 인천지부, 광주전남지부, 경기·강원·충북·대구경북·부산경남 지역 회원모임을 중심으로 노동자운동을 중심으로 한 사회운동 제반 영역에서 활발한 실천을 벌이고 있습니다.
- 부설기관인 노동자운동연구소는 노동조합운동과 관련한 각종 연구·조사활동, 노조활동 자문, 기업경영분석, 노조전략에 대한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상설위원회인 노동위원회를 비롯하여 국제팀, 노동조합페미니즘팀, 반빈곤팀, 반전팀, 보건의료팀, 생태팀 등의 부문운동팀이 이론·정책활동, 교육사업, 연대운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