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주식시장 변동성과 주가 부양 정치의 위험성 (3)
국민연금 동원 외에도 이재명 정부는 여러 정책을 통해 주식시장으로 자금을 밀어 넣고 있다. 시장의 공정한 심판이어야 할 정부가 인위적으로 판을 키우며, 증시 지탱에 국민 자금을 올인하는 도박을 벌이고 있는 꼴이다. 노동소득만으로 적당한 수준의 삶을 누리기 어려운 불평등한 현실을 '일확천금의 환상'으로 덮으려는 포퓰리즘 정치에 맞서, 광풍에 휩쓸리지 않고 현실을 제기해야 할 사회운동의 역할을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