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공기업화는 사회화를 향한 첫걸음!
대우차 문제에 대해, 채권단과 정부는 1월달 안으로 입찰절차와 조건을 최종 확정하고, 3월안으로 한 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여 6월까지 협상을 진행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하면 대우차의 처리를 일단락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물론 이 계획은 대우차를 초국적자본에게 매각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의 인수 타진 또는 현대와 포드의 컨소시움, 중소기업중앙회의 참여에 대한 의견들이 제기되지만 현실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