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5)] '이재명의 민주당' 만들겠다는 사고관의 위험성
정당 정치는 사라지고 대통령 후보를 중심으로 정당을 바꾸겠다고?
이재명 후보는 선대위 쇄신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지지부진하자, 이를 타개할 방안으로 선대위 쇄신을 제시한 것이었다. 황운하 의원은 "후보 빼고 다...
이재명 후보는 선대위 쇄신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지지부진하자, 이를 타개할 방안으로 선대위 쇄신을 제시한 것이었다. 황운하 의원은 "후보 빼고 다...
'이재명 표' 전국민재난지원금(방역지원금) 지급이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피해를 입은 사람을 선별하여 지원해야 한다는 사람도 많고, 추가 지급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6, 7일 SBSㆍ넥스트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각각 35.3%, 39.1%)
사회진보연대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위험한 이유』라는 소책자를 발표하여, 2022년 대통령선거에 임하는 사회진보연대의 기본적 관점을 제시했다. 사회진보연대와 역사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전국학생행진의 입장문 발표를 계기로 2022년 대통령선거를 앞둔 사회진보연대의 입장이 무엇인가, 여러 논란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우리의 입장을 다시 정리해 제시해보겠다.
기본주택은 휘황찬란한 외양과 달리 실제로는 제시한 슬로건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재원 소요 없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주장과 달리 많은 재원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실현 가능성도 떨어집니다.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는 공약과도 배치될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전체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60조 원이라는 막대한 세금을 투입해서 전 국민에게 매월 8만 3,000원씩 지급하는 것이 효과적인 복지정책일까요? 60조 원은 질병·실업 등 예상하지 못하는 큰 위험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더 긴요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북한의 이번 SLBM 발사는 남한을 노리는 전술핵무기 개발의 일환이다. 북핵 문제에 모호한 태도를 취하며 북핵과 남북대화를 분리하려 한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은, 북한의 핵·미사일 강화로 귀결되었다.
두 차례의 국정감사를 통해 대장동 특혜 논란의 핵심 쟁점들이 부상하고, 남욱 변호사의 귀국과 검찰의 유동규 기소 등 조사도 진행되며 대장동 특혜 논란이 2라운드에 들어선 모양새다. 이재명 후보는 여전히 대장동 개발 사업을 자신의 치적 사업으로 내세우면서도, 특혜 논란에 대해서는 자신이 했던 말을 교묘...
28대 62로 대선후보가 된 이재명 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24만 8천여 명이 참여한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62.37%를 기록한 반면, 이재명 지사는 28.3%를 얻는 데 그쳤다. 3차 선거인단 경선은 일반 ...
정당별 대선 후보 경선이 한창 진행 중인 현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연일 논란이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5년 당시, 성남시가 대장동 일대를 개발할 때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1~7호가 특혜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들의 총 자본금은 3억 5천만 원에 ...
그간 가짜뉴스를 적극 활용하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내용을 유포하고 시민들의 합리적인 판단에 혼란을 가져온 것은 정권과 민주당 세력이다. 이들의 피해망상은 도를 넘었는데, 자신들에 대한 비판 여론은 다 가짜뉴스라며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악법을 강행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