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글이 상당히 오래된 글이고, 당시와 비교하여 냉전 이후 변화의 양상
과 의미를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글을 하나 더 번역하였습니
다. (번역에 자신이 없는 대목이 많지만, 앞으로 확실한 번역본이 나온다
는 얘기가 있어서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진보연대 기관지 6
월호에 실렸습니다.


잔혹성의 지형학에 관한 개요: 세계적 폭력 시대의 시민성과 시빌리티
에티엔 발리바르

*번역 대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Etienne Balibar, "Outline of a Topography of Cruelty: Citizenship
and Civility in Era of Global Violence", in We, the People of
Europe? - Reflection on Transnational Citizenship, trans. James
Swenson (New Jersey: Prinston University Press, 2004), pp. 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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