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평화행진 중 7월 9일 벌어졌던 경찰과 상인들의 폭력만행에 대한 고발자료집입니다. 상상하기도 힘든 반인권적인 폭력들이 난무했던 당시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시 총 45명의 평화행진단이 연행되어, 그 중 1인(인권운동사랑방 박래군)이 구속되었습니다. 전투경찰들과 형사들이 선두에 서서 평화행진단을 무차별 구타하고 폭력진압하였습니다. 미군기지 근처의 상인들이라는 자들은 각목과 각종 무기들로 무장하여 평화행진단을 구타하였고, 경찰들은 이들을 적극적으로 비호해주는 말도 안되는 작태를 벌였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첨부된 자료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