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능약화 법령 개정 추진 : 최근 건보공단은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고, 기관간의 분절적인 역할 분담을 해소한다는 목적으로 심평원 역할의 상당부분을 공단에 이관해야 한다는 방안을 발표. 이에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갈등 및 건강보험체계에 있어서의 변화도 예상됨
2. 바이오코리아 2012 : 9월 12일에서 14일까지 진행되어 국내외 5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각종 컨퍼런스 및 전시회 등을 진행함. 행사를 통해 37건의 계약과 1,60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고, 팜페어 프로그램을 통해 8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 및 양해각서를 체결
3. 이화의료원 파업 : 9월 5일부터 시작된 파업이 계속되고 있고, 주요 쟁점은 임금인상과 인력충원 등임. 이에 병원측은 노조 무력화를 위해 최근 유성기업 파업 사태 등에 개입하여 사회적 물의를 빚은바 있는 창조노무법인(창조컨설팅) 심종두 노무사와 자문계약을 맺음. 병원측은 산별협약을 무시한채 파업 장기화와 노조 무력화를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이화의료원 지부에 2억원 규모의 지원을 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