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63호
배신철도 구구구
배신철도 구구구
안드로메다까지 초고속으로 달려간다는 은하철도 구구구.
중간 정류장도 안쉬고 간답니다.
철이와 메텔은 함께 구구구를 타고 안드로 메다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직 철이 덜든 철이는 메텔에게 꼭 같이 안드로메다에 가자고 했지요
메텔이 자신을 안드로메다에 데려가면
정규직도 시켜주고 임금도 올려준다고 했지요.
처음엔 힘들어도 참자고 했지요.
메텔은 은하철도를 잘 모르는 이 철없는 철이를
보살펴 주었지요.
은하철도를 습격하는 우주 해적들과도 맞서 싸웠지요.
그러나 이 철없는 철이는 안드로메다가 가까워 지자
그만 메텔을 배신하고 말았습니다.
혼자만 영생하고 싶었던 겁니다.
철아 이제 철좀 안들겠니?
안드로메다까지 초고속으로 달려간다는 은하철도 구구구.
중간 정류장도 안쉬고 간답니다.
철이와 메텔은 함께 구구구를 타고 안드로 메다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직 철이 덜든 철이는 메텔에게 꼭 같이 안드로메다에 가자고 했지요
메텔이 자신을 안드로메다에 데려가면
정규직도 시켜주고 임금도 올려준다고 했지요.
처음엔 힘들어도 참자고 했지요.
메텔은 은하철도를 잘 모르는 이 철없는 철이를
보살펴 주었지요.
은하철도를 습격하는 우주 해적들과도 맞서 싸웠지요.
그러나 이 철없는 철이는 안드로메다가 가까워 지자
그만 메텔을 배신하고 말았습니다.
혼자만 영생하고 싶었던 겁니다.
철아 이제 철좀 안들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