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민중의 투쟁에 언제나 함께 하신 이소선 어머니께서 오늘 오전 향년 81세를 일기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소선 어머니께서는 지난 7월 초 자택에서 심장 이상으로 쓰러지신 후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셨습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영안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