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진보연대

 

 

 세월호는 ‘천천히’ 침몰했다

 

 삼풍백화점 붕괴, 건설비리와 재벌의 탐욕이 낳은 참사
 대구지하철 화재, 비용절감 위해 뒷전이 된 안전
 태안 기름유출 사고, 삼성의 면죄부와 주민운동의 좌절

 

3장 대형사고의 사회사 2
 트라이앵글 셔트웨이스트 화재, 백 년 동안 기억되다
 파밍튼 탄광 폭발, 유가족과 노동자가 힘을 합쳐 변화를 만들다
 프리 엔터프라이즈호 침몰, 영국 기업살인법 제정의 배경
 엑슨 발데즈 원유유출 사고, 징벌적 배상제도를 둘러싼 힘겨루기
 후쿠치야마선 탈선 사고, 일본에서도 ‘조직벌’ 필요성이 제기되다

 

4장 대형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모색
 수직증축 리모델링 금지
 달리는 시한폭탄, 화물 과적을 멈추자
 안전을 지킬 적정인력 보장
 안전문화를 뿌리내리자
 기업을 처벌하자